'반역자의 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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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하며 김정일이 생각하는 노동당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제 고향의 향기를 맡으며 땅 속에 묻히기를 원하는 한 민족의 동포들이며 그들을 억압하고 종신 구속하려는 태도는 용납될 수가 없는 것이다.
김일성은 역사에 큰 오점만 남기며 무고한 국민만 희생케 만들고 남과 북이 갈라지며 부모와 자식들과 친척 형제들을 갈라놓는 전범자가 되어버렸다.
이 사람은 중국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때에도 교회를 찾아가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대한민국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생각 한다. 그러면서 저쪽 이북 땅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한다. 이런 것을 보았을 때 탈북자 선교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고향에 대한 애착은 자신이 가장 강 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된 탈북자야 말로 북한 땅을 위해 더 기도하고 통일이 되었을 때 최고의 선교 자원이 될 것이다.
사상이란 인간의 삶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한 사회적 의식이다. 사람마다 자기의 성격적 특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상은 서로 다르고 다양 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국민들의 사상을 모조리 김일성 사상으로 개조하려는 야망으로부터 시작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북한의 모습을 그대로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가 이것들을 알아 미래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힘들었던 그리고 암울하고 어려움만 고통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주관적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그들은 우리의 손길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영적인 필요를 우리가 채워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생계를 위한 필요들도 우리가 채워주어야 하겠다. 북한 주민들은 우리의 도움을 지금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북한의 어려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처럼 우리가 계속적으로 북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알아가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들의 구체적으로 어려운 부분과 상황을 알 때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고 준비하고 도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

조선 헌법의 자유보장,   북한의 독재정권,   북한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