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양쪽의 에지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지나간 자리에 두 개의 에지 자국이 선명하게 그려져야 한다.) 경사도와 하중을 적절히 사용하여 최대한의 스피드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POINT!--------------------------------------------------------------------------------------------------
스키를 탈 때 두 스키 사이의 폭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과연 두 다리를 딱 붙이고 타는 게 잘 타는 것일까? 정답은 항상 두 스키를 나란히 유지하는 것이 잘 타는 것이다. 스탠스를 넓게 하고 타든, 좁게 하고 타든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다. 그건 개인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스가 좁으면 에지 체인지가 편하고 빨라서 쇼트턴에 좋고 두발의 협응력이 높아 움직임이 섬세해지고 폼이 깨끗하다. 그러나 빠른 스피드에서는 기저면 이 좁아 균형을 잃기 쉽고 두 무릎이 쉽게 닿아 강한 에징을 하기 어렵다. 반면에 스탠스가 넓으면 기저면 이 넓어져 빠른 스피드에서도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깊고 강한 에징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쇼트턴처럼 빠른 경우에는 에징을 넣을 때 양발의 스키가 같은 각을 이루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결국 좋은 스탠스란 좁고 넓음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말하는데 대체로 그 폭은 걸을 때의 스탠스이며 그것은 두 스키 사이에 또 하나의 스키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폭10cm)가 좋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나 원하는 턴에 따라 스탠스를 결정하여도 좋다. 중요한 것은 스키를 나란히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순간에도 두 스키를 나란히 조작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스키어가 진정한 상급자라 할 수 있다. 두 스키가 앞뒤로 심하게 불균형을 이루거나 두 다리의 에징 각도가 달라도 안 된다.
(박수철, 신나는 스키세상, 1999. 1. 7일자 동아일보)
★사활강?-------------------------------------------------------------------------------------------------
사활강은 스키의 에지를 세우고 폴라인을 가로질러 내려오는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사활강은 슬로프를 가로질러 가거나 경사도가 심한 슬로프를 속도를 조절하면서 내려오는데 사용한다. 자세는 스키를 폴라인 비스듬히 놓고 산쪽 스키가 약간 앞으로 나오게 선다. 이때 스키에 에지를 가하는데 계곡쪽 스키에 체중을 많이 싣고 에지도 많이 가한다. 팔은 옆으로 약간 벌리고 폴은 뒤를 향하게 한다. 산쪽 방향의 어깨를 계곡쪽 방향의 어깨보다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계곡쪽으로 기울인다. 계곡쪽 스키의 에지를 세워 가하며 산쪽 스키는 에지를 가하지 않은 상태로 계곡쪽 스키 옆에 자연스럽게 놓는다.
=== 참고문헌 =========================================================
사회체육 실기종목3-이론과실제, 교학연구사
김진호 외 2인(1993), 스키지도교실, 보경문화사
★POINT!--------------------------------------------------------------------------------------------------
스키를 탈 때 두 스키 사이의 폭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과연 두 다리를 딱 붙이고 타는 게 잘 타는 것일까? 정답은 항상 두 스키를 나란히 유지하는 것이 잘 타는 것이다. 스탠스를 넓게 하고 타든, 좁게 하고 타든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다. 그건 개인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스가 좁으면 에지 체인지가 편하고 빨라서 쇼트턴에 좋고 두발의 협응력이 높아 움직임이 섬세해지고 폼이 깨끗하다. 그러나 빠른 스피드에서는 기저면 이 좁아 균형을 잃기 쉽고 두 무릎이 쉽게 닿아 강한 에징을 하기 어렵다. 반면에 스탠스가 넓으면 기저면 이 넓어져 빠른 스피드에서도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깊고 강한 에징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쇼트턴처럼 빠른 경우에는 에징을 넣을 때 양발의 스키가 같은 각을 이루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결국 좋은 스탠스란 좁고 넓음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말하는데 대체로 그 폭은 걸을 때의 스탠스이며 그것은 두 스키 사이에 또 하나의 스키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폭10cm)가 좋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나 원하는 턴에 따라 스탠스를 결정하여도 좋다. 중요한 것은 스키를 나란히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순간에도 두 스키를 나란히 조작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스키어가 진정한 상급자라 할 수 있다. 두 스키가 앞뒤로 심하게 불균형을 이루거나 두 다리의 에징 각도가 달라도 안 된다.
(박수철, 신나는 스키세상, 1999. 1. 7일자 동아일보)
★사활강?-------------------------------------------------------------------------------------------------
사활강은 스키의 에지를 세우고 폴라인을 가로질러 내려오는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사활강은 슬로프를 가로질러 가거나 경사도가 심한 슬로프를 속도를 조절하면서 내려오는데 사용한다. 자세는 스키를 폴라인 비스듬히 놓고 산쪽 스키가 약간 앞으로 나오게 선다. 이때 스키에 에지를 가하는데 계곡쪽 스키에 체중을 많이 싣고 에지도 많이 가한다. 팔은 옆으로 약간 벌리고 폴은 뒤를 향하게 한다. 산쪽 방향의 어깨를 계곡쪽 방향의 어깨보다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계곡쪽으로 기울인다. 계곡쪽 스키의 에지를 세워 가하며 산쪽 스키는 에지를 가하지 않은 상태로 계곡쪽 스키 옆에 자연스럽게 놓는다.
=== 참고문헌 =========================================================
사회체육 실기종목3-이론과실제, 교학연구사
김진호 외 2인(1993), 스키지도교실, 보경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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