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불안과 분화의 관계를 서술 : 불안과불화

소개글

만성불안과 분화의 관계를 서술 : 불안과불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만성불안

2. 자아분화

3. 만성불안과 분화의 관계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일관된 자아가 발달되지 못하고, 假我(pseudoself) 즉, 타인의 정서적 압력에 따라 변하는 자아가 발달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주적 독립적 행동을 못하고 타인에게 쉽게 동조하고 타인의 인정과 사랑에 급급하게 된다. 반대로 자아분화가 이루어진 사람은 타인과 외부세계를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지각하며, 타인과 정서적 융합을 이루지 않고 목표 지향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산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만성불안과 분화의 관계를 서술해 보았다. 인지행동이론에서는 인지과정의 왜곡에서 불안이 생겨난다고 보고 있다. 불안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위험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상황을 왜곡해서 지각하거나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상황에 대한 비현실적인 왜곡과 지각을 파악하고 그것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그 왜곡을 수정하는 인지 행동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지치료란 인지의 왜곡과 편견을 바로잡아 고치는 것이고, 행동치료는 행동을 통해서 인식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인지 또는 인지과정을 변화시킴으로 인해 기존에 또는 예견되는 심리적 장애를 수정하고자 하는 접근 방법으로, 상황에 대한 비현실적 해석과 그 해석을 유지시키는 행동을 파악하여 수정하고자 하는 심리치료이다. 따라서 인지를 재구성하고 그로 인해 행동 수정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참고문헌
이현수, 이상행동의 심리학, 대왕사, 1993.
송성자, 가족과 가족치료, 법문사, 2003.
길기열, 자아개념과 불안에 관한 연구, 논문집, 1983.
제석봉,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행동과의 관계, 부산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89.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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