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식문화 - 지역별 특산요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의 음식문화 - 지역별 특산요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랑스 음식의 기원과 역사

2. 프랑스 음식의 지역별 특징
- 기후와 지형에 따를 음식 차이
- 각 지역별 특색
(노르망디, 브르따뉴, 로렌, 브르고뉴, 쥐라와 알프스 지방, 대서양 연안)

3. 프랑스 각 지방의 특산 요리

4. 프랑스 치즈 / 포도주

5. 프랑스 레스토랑

6. 프랑스 식사 순서

7. 프랑스 식사 에티켓

본문내용

가정에서 식전에 먹는 간단한 음식을 말하며 ‘본 식사 밖의’라는 뜻으로 식사가 시작되기 전 음식이 들어갈 신호를 보내는 셈이다. 오르 되브르(Hors-d' oeuvre)로 나오는 음식은 대게 불에 요리하지 않는 날것으로, 야채를 버무린 샐러드나 햄, 파이, 카나페 등이 제공된다. 지역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 그 수만도 수백 가지이다.
앙트레 (Entree)
영어로 에피타이저라고 하며 대게 오르 되브르(Hors-d' oeuvre)없이 앙트레(entree)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앙트레(entree)부터는 조리된 요리를 먹게 되는데, 모든 요리가 앙트레가 될 수 있다. 흔히 타르트(영어로는 파이)나 왕새우, 바닷가재, 굴 같은 고급 해산물, 달팽이 요리, 푸아그라, 거위 간을 간 것 등이 나온다.
쁠라 프랭시빨 (Plat principal)
앙트레가 끝나면 본 식사가 시작되는데 이를 쁠라 프랭시빨 (plat principal)라고 한다. 본 식사로는 먼저 생선이 나오고 그 후에 고기 요리가 나오는데, 생선→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또는 양고기)→닭 또는 오리 고기 등 새 종류의 요리(닭고기는 대개 일요일에 먹는 것으로 되어있다)가 차례대로 나온다. 최근엔 생선 요리 아니면 고기,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만 나오는 것으로 간소화 되었지만, 격식을 차린 식사에서는 여전히 이 틀을 지키고 있다. 본 식사에 나오는 요리는 소스를 달리 하여 맛이 겹치는 일이 없도록 되어있다.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먹으며 감자나 파스타, 야채 등을 곁들여 먹는다.
샐러드 (Salade)
식사 후 먹는 간단한 샐러드로, 야채에 드레싱을 곁들여 내거나 야채를 기름에 약간 버무려 신선한 야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프로마주(Fromage)
치즈를 즐기는 프랑스인은 후식 전 간단히 입가심으로 치즈 - 프로마주(fromage)를 먹는다. 치즈 몇 가지를 골라서 모듬 프로마주(plateau de fromages)의 형식으로 나오거나 큰 쟁반에 프로마주(fromage)가 담겨 와서 기호대로 먹을 수도 있다.
데세르 (Dessert)
후식으로는 소르베(과일의 즙이나 과일 간 것을 이용한,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아이스크림의 종류), 과일 타르트 또는 가토(영어로 케이크)등 단 음식이 나온다. 이런 단 맛의 후식엔 대개 부드럽고 달지 않은 포도주 상파뉴를 곁들이게 되어 있다. 가끔 데세르 대신으로 과일(fruit)이 나오기도 한다.
카페 (Cafe)
마지막으로는 커피, 차 등을 마시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홍차 등 다른 음료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요즘엔 그런 구분 없이 기호에 따라 청량음료, 소다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디제스띠프 (Digestif)
커피를 주문할 때 음식의 소화를 돕기 위해 식후에 마시는 술 또는 음료를 주문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디제스띠프 (Digestif)라고 한다.

이와같이 까다롭고 복잡한 프랑스 식사 순서는 최근에는 앙트레 (Entree)→쁠라 프랭시빨 (Plat principal)→프로마주 (Fromage)→데세르 (Dessert) 등으로 간소화되기도 한다.
참고) 프랑스의 일상적인 식사
1) 아침식사
일반적으로 오렌지 쥬스, 커피, 바게뜨에 버터와 잼을 발라 먹는다. 치즈는 아침에는 잘 먹지 않는다.
2) 점심식사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바깥에서 간단한 정식, 혹은 샌드위치를 먹고 집에 있는 사람들도 간단하게 해결한다.
3) 저녁식사
하루 중 가장 여유있는 식사이지만 주중이나 가족끼리의 식사 시에는 전채요리(entre), 주식(plat principal), 후식(dessert)로 간략화하는 경우가 많다, 스프가 동반되기도 한다.
7. 프랑스 식사 에티켓
1. 프랑스인의 집에 식사 초대를 받았다면 빈손으로 가는 것 보다 좋은 와인 등의 선물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꽃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2. 프랑스인들은 식사 시간동안 이야기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무거운 주제는 피하면서 가벼운 대화를 즐겁게 나누는 것도 식사예절 중 하나이다.
3. 빵은 절대로 칼로 잘라 먹지 않고, 손으로 뜯어먹어야 한다.
4. 식사 중 실수로 나이프나 포크를 떨어뜨렸을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새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부탁한다.
5. 손님은 식사 도중 아무리 목이 말라도 직접 자기 손으로 포도주를 따라 마시면 안된다. 물론 주인도 손님의 잔이 비면 다시 따라 주어야 하는 것이 예의이다.
6. 닭고기를 손으로 뜯어먹으면 안된다. 자칫하다간 야만인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8.11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90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