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질(Lipid)
<기능>
콜레스테롤(Cholesterol)
콜레스테롤 생성
콜레스테롤 Q & A
지단백질(Lipoprotein)
지단백의 종류
1.카이로마이크론 (chylomicrons) / 유미지립
2.초-저밀도지단백(VLDL, very low density lipoprotein)
3.중-저밀도지단백(IDL)
4. 저밀도지단백(LDL)
5.고밀도지단백(HDL, high density lipoprotein)
Lipid metabolism
콜레스테롤에 대한 7가지 오해
<기능>
콜레스테롤(Cholesterol)
콜레스테롤 생성
콜레스테롤 Q & A
지단백질(Lipoprotein)
지단백의 종류
1.카이로마이크론 (chylomicrons) / 유미지립
2.초-저밀도지단백(VLDL, very low density lipoprotein)
3.중-저밀도지단백(IDL)
4. 저밀도지단백(LDL)
5.고밀도지단백(HDL, high density lipoprotein)
Lipid metabolism
콜레스테롤에 대한 7가지 오해
본문내용
키는 저밀도지단백형태이다.
5.고밀도지단백(HDL, high density lipoprotein)
주로 간에서 생성되나, 소장에서도 합성된다. 지단백중 가장 작고, 30~50%가 단백성분이어서 가장 밀도가 높고, 지방의 50%가 인지질, 30%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로 구성된다. 말초조직에서 간으로 배설을 위하여 20~30%의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간다. 동맥경화를 야기시키지않으며 오히려 동맥경화의 발생을 예방해준다.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아포지단백 C와 E를 초저밀도지단백에 전달해주는 두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표면의 아포지단백 A-I이 lecithin cholesterol acyl transferase(LCAT)를 활성화시켜 유리콜레스테롤을 cholesterol ester로 전환 후 지단백내부에 함유하여 수송한다.
[혈장지단백의 종류 및 특성]
지단백
CHYL
VLDL
IDL
LDL
HDL
비중(g/mL)
<0.95
0.96-1.006
1.007-1.019
1.020-1.063
1.064-1.21
직경(nm)
500
43
27
22
8
공급원
소장
간, 체내
VLDL
VLDL, IDL
간, 소장,
CHYL, VLDL
작용
음식TG 운반
TG 운반
간, 체내,
말초세포
LDL 전구체
콜레스테롤운반
콜레스테롤
역수송
조성(%)
Triglyceride
90%
65%
20%
5%
5%
Cholesterol
5%
15%
25%
50%
25%
Phospholipid
4%
10%
35%
25%
20%
Protein
1%
10%
20%
20%
50%
아포단백
A, B48
B100, C, E
B100, E
B100
A, C, E
Lipid metabolism
식사로 섭취되거나 세포에서 합성되는 지질은 체내의 각 기관과 조직에서 사용되고 저장되기 위하여 혈장을 통하여 이동 및 교환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질은 비수용성으로 혈장에 용해되지 않으므로 소수성 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에스테르)이 양극성(amphipathic) 지질(인지질, 콜레스테롤)과 아포단백(apoprotein)으로 둘러 싸여 구형의 수용성 지단백(lipoprotein)을 구성하여 혈장 내를 이동한다.
지단백은 지질, 아포지단백, 그리고 크기에 있어서 균일하지 않은 입자들로 구성되어있다. 혈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지단백은 chylomicron, VLDL, IDL, LDL, HDL 등으로 크게 분류되고, 이들은 평균지름, 지질조성, 지단백의 조성과 생물학적 활성이 각각 다르다.
인체에서 지질대사는 외인성, 내인성 및 콜레스테롤 역수송의 3과정으로 요약된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7가지 오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콜레스테롤은 몸 속에서 세포막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고 지방을 흡수하는 데 유용한 물질이다.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해 위험하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고지혈증 치료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국내의 경우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가 10년마다 10mg/dl씩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dl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의 발생위험이 최대 2~3%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200㎎/㎗ 미만 △LDL 콜레스테롤 100㎎/㎗ 미만 △ HDL 콜레스테롤 6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에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 본다.
■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 =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섭취와 간(肝)에서의 생합성 두 가지로 만들어진다. 음식물을 통해 얻어지는 콜레스테롤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정도이며, 나머지 70%가 간(肝)에서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경우에도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이 매일 800㎎ 정도나 된다.
■ 마른 사람은 고지혈증에 걸릴 염려가 전혀 없다? = 표준체중 이하의 마른 사람도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오히려 마른 체형 때문에 고지혈증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느끼지 못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붉은 살코기는 포화지방이 높아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러나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를 소량 섭취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중요하다? = 그렇지 않다. 오히려 총콜레스테롤 수치보다는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얼마나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얼마나 높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LDL콜레스테롤은 100㎎/㎗ 이하가 좋으며, 적어도 13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40㎎/㎗ 이상이어야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최선의 방법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 음식물 속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일반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특히 나쁜 것은 포화지방이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크림, 버터, 육류 같은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다.
■ 모든 식물성 기름은 심장에 이롭다? = 야자와 코코넛 같은 열대성 식물기름은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으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경화 마가린에 있는 식물성 기름인 `트랜스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러나 올리브유나 유채기름은 몸에 유익하다.
■ 여성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폐경기 전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성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폐경기 이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므로 관련 질환의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여성이라고 해서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된다.
5.고밀도지단백(HDL, high density lipoprotein)
주로 간에서 생성되나, 소장에서도 합성된다. 지단백중 가장 작고, 30~50%가 단백성분이어서 가장 밀도가 높고, 지방의 50%가 인지질, 30%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로 구성된다. 말초조직에서 간으로 배설을 위하여 20~30%의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간다. 동맥경화를 야기시키지않으며 오히려 동맥경화의 발생을 예방해준다.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아포지단백 C와 E를 초저밀도지단백에 전달해주는 두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표면의 아포지단백 A-I이 lecithin cholesterol acyl transferase(LCAT)를 활성화시켜 유리콜레스테롤을 cholesterol ester로 전환 후 지단백내부에 함유하여 수송한다.
[혈장지단백의 종류 및 특성]
지단백
CHYL
VLDL
IDL
LDL
HDL
비중(g/mL)
<0.95
0.96-1.006
1.007-1.019
1.020-1.063
1.064-1.21
직경(nm)
500
43
27
22
8
공급원
소장
간, 체내
VLDL
VLDL, IDL
간, 소장,
CHYL, VLDL
작용
음식TG 운반
TG 운반
간, 체내,
말초세포
LDL 전구체
콜레스테롤운반
콜레스테롤
역수송
조성(%)
Triglyceride
90%
65%
20%
5%
5%
Cholesterol
5%
15%
25%
50%
25%
Phospholipid
4%
10%
35%
25%
20%
Protein
1%
10%
20%
20%
50%
아포단백
A, B48
B100, C, E
B100, E
B100
A, C, E
Lipid metabolism
식사로 섭취되거나 세포에서 합성되는 지질은 체내의 각 기관과 조직에서 사용되고 저장되기 위하여 혈장을 통하여 이동 및 교환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질은 비수용성으로 혈장에 용해되지 않으므로 소수성 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에스테르)이 양극성(amphipathic) 지질(인지질, 콜레스테롤)과 아포단백(apoprotein)으로 둘러 싸여 구형의 수용성 지단백(lipoprotein)을 구성하여 혈장 내를 이동한다.
지단백은 지질, 아포지단백, 그리고 크기에 있어서 균일하지 않은 입자들로 구성되어있다. 혈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지단백은 chylomicron, VLDL, IDL, LDL, HDL 등으로 크게 분류되고, 이들은 평균지름, 지질조성, 지단백의 조성과 생물학적 활성이 각각 다르다.
인체에서 지질대사는 외인성, 내인성 및 콜레스테롤 역수송의 3과정으로 요약된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7가지 오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콜레스테롤은 몸 속에서 세포막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고 지방을 흡수하는 데 유용한 물질이다.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해 위험하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고지혈증 치료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국내의 경우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가 10년마다 10mg/dl씩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dl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의 발생위험이 최대 2~3%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200㎎/㎗ 미만 △LDL 콜레스테롤 100㎎/㎗ 미만 △ HDL 콜레스테롤 6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에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 본다.
■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 =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섭취와 간(肝)에서의 생합성 두 가지로 만들어진다. 음식물을 통해 얻어지는 콜레스테롤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정도이며, 나머지 70%가 간(肝)에서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경우에도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이 매일 800㎎ 정도나 된다.
■ 마른 사람은 고지혈증에 걸릴 염려가 전혀 없다? = 표준체중 이하의 마른 사람도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오히려 마른 체형 때문에 고지혈증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느끼지 못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붉은 살코기는 포화지방이 높아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러나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를 소량 섭취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중요하다? = 그렇지 않다. 오히려 총콜레스테롤 수치보다는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얼마나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얼마나 높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LDL콜레스테롤은 100㎎/㎗ 이하가 좋으며, 적어도 13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40㎎/㎗ 이상이어야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최선의 방법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 음식물 속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일반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특히 나쁜 것은 포화지방이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크림, 버터, 육류 같은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다.
■ 모든 식물성 기름은 심장에 이롭다? = 야자와 코코넛 같은 열대성 식물기름은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으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경화 마가린에 있는 식물성 기름인 `트랜스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러나 올리브유나 유채기름은 몸에 유익하다.
■ 여성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폐경기 전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성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폐경기 이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므로 관련 질환의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여성이라고 해서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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