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 아이러니(ir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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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아이러니(irony)의 개념

Ⅱ.아이러니의 종류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인 상황과 전혀 반대되는 결말이 드러나도록 장치된 사건이나 삶의 과정, 즉 미리 예상했던 상황과는 정반대의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가리킨다. 흔리 자신의 행위가 같은 의미를 깨우치지 못하는 인물들에 의해 나타나는 구조적 반어로서 채만식의 <태평천하>,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운수좋은 날>의 반어는 바로 이야기의 발단과 결망의 상호 관계와 기대와 현실과의 상호 괴리 내지는 상충 관계를 형성하여 빚어 내고 있는 상황적 반어이자 구조적 반어이다.
김소월 시 <먼 후일>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 잊지 못하는 시적 화자의 마음
김소월 시 <진달래꽃>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哀而不悲(애이불비)', '애이불상(哀而不傷)'의 정서 표현
유치환 시 <저녁놀> 에서 "저녁놀"
* 저녁놀 : 표면상 곱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지니지만, 내면적으로는 가난한 존재들의 우울하고 서글픈 이미지를 지님.
한용운 시 <알 수 없어요>
* 대상(누구)의 존재를 알 수 있다는 확신을 반어적으로 표현.
Ⅲ.
‘아이러니’ 하다는 용어를 말로는 써 왔어도 이런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지는 새삼스럽게 느겼습니다. 이론과 더불어 작품을 살피면서 그 작품이 흥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가 작품 속에 잘 스며들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문헌
김소월,『김소월』(오성출판사),1992.
김영삼,『한국시대사전』(한국사전연구사),1997.
국어국문학편집위원회,『국어국문학자료사전』,(한국사전연구사),1997.
정영택,『現代詩論』,(보성문화사),1998.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8.10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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