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교육론

목차

1. 요약

[제 12장 작문 지도 모형과 전략]

1. 새로운 작문 능력의 필요성

2. 작문 지도의 새로운 방향

3. 작문 지도 모형과 전략

4. 작문 지도 모형과 전략에 대한 종합적 논의

[제 13장 작문 능력 평가 방법과 절차]

1. 작문 능력 평가의 문제점

2. 작문 능력 평가의 개선 방향

3. 작문 능력 평가의 절차와 방법

4. 작문 능력 평가의 절차와 방법에 대한 종합적 논의

본문내용

ㄴ. 평가자들로 하여금 평가의 기준, 절차, 방법 등에 공통의 인식을 갖추도록
ㄷ. 두 사람 이상의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평가 점수 부여→신뢰도를 높임
② 작문 평가의 기준
우수한 글이 지닌 특성을 일반적인 특성과 기계적인 특성으로 구분할 수 있음
일반적인 특성의 하위 범주에는 내용의 질, 조직, 어휘사용 및 문체 등이 있음
기계적 특성의 하위 범주에는 어법과 문장 부호, 표기법과 글씨 등이 있음
일반적 특성과 하위 범주에 대한 평가 비중은 기계적 특성의 하위 범주에 대한 평가 비중보다 높아야 함
③ 작문 평가와 작문 과제 -평가의 목적에 잘 부합되는 작문 과제의 종류를 결정
4. 작문 능력 평가의 절차와 방법에 대한 종합적 논의
- 국어교육 현장에서는 작문 평가를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음
: 신뢰성 있고 타당한 작문 평가의 방법과 절차 탐색
작문 평가의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
2. reflection
어느새 마지막 과제가 되었다. 그리고 상당히 힘들었다. 우리조가 발표를 맡은 부분이라서 더 그렇게 느낀 것 같다. 처음엔 우리 조 발표가 12장인 줄 알고 12장을 열심히 읽고 내가 맡은 일인 피피티도 목요일까지 완성시킨 후 마음을 놓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 조가 12장이 아니라 13장 발표란다. 참 당황스럽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됐다. 범위는 12장 보다 13장이 적기는 하지만 일단 만들어 놓은 피피티가 참 아깝기도 하고, 또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앞이 깜깜했다. 촉박한 시간도 안 좋은 상황이었으나 어찌어찌 피피티를 마무리 지었다. 처음 만들었던 12장 보다 맘에 안 드는 구석도 많고, 읽었으니 내 것이 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 만족스럽지는 않으나 일단 완성시켜 놓으니 마음이 놓이는 것이 사실이다.
읽으면서 난해 했던 부분은 작문 전략지도를 위한 모형이었다. 뭔가 도형이나 틀을 사용해서 나타내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설명이 불충분한 모형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뒤쪽의 몇몇 예들은 잘 첨부되어 이해하기 쉬운 것들도 있었다. 작문능력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보면 신뢰성을 위해 여러 채점자의 손을 거치는데, 글을 쓰다보면 상황에 따라서 글이 잘 써질 때가 있고, 때론 정말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쓰게 되어서 글이 안 써질 때가 있다. 이런 상황까지 이해하면서 평가할 수 는 없는 것인데.... 이렇게 통제가 안 되는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키워드

작문교육론,   작문,   작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