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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뜻밖의 재앙을 만나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승패도 없이 전쟁을 계속하다가 니키아스의 평화가 맺어진다. 그러나 전쟁 중에 계속되고 있던 제국내의 분열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방치했다가는 제국의 영원한 멸망을 의미함으로 아테네는 기필코 승리를 얻어야만 했다. 지도자로는 알키비아데스가 추천되었다. 그는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웠으나 정적들의 사소한 고발로 알키비아데스는 결국 스파르타로 도망가 그 계획의 전부를 말해버린다. 이것은 아테네에게는 매우 큰 타격이었다. 페르시아와 조약을 맺은 스파르타는 흑해의 차단에 나섰다. 여기에서는 아테네는 너무 많은 피해자를 내게 된다. 결국 지도자는 쫓겨나게 된다. 아테네는 스파르타의 조건을 무조건 받아들이게 되었고, 아테네제국은 완전히 해체되고 모든 해외 재산을 포기하며 많은 성들이 파괴된다.
5.아테네의 굴복
오랜 전쟁 끝에 주도권은 아테네에서 스파르타로 넘어가고 번영의 꽃을 피우던 아테네가 전투력만 높을 뿐 생활수준이나 문화가 크게 떨어진 스파르타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리스 전체는 점점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결국 기원전 400년부터 기원전 340년까지 스파르타가 테베에 패하면서 아테네는 부흥하고 주도권이 다시 테베로 넘어가는 과정을 겪었으나, 기원전 340년~기원전 300년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그 후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왕이 주도권을 장악한 이후 그리스는 유럽 역사의 주 무대에서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퇴장하였으며, 오스만 튀르크의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다. 단지 그들의 신화와 철학만이 남아 후세에 영향을 끼쳤다
5.아테네의 굴복
오랜 전쟁 끝에 주도권은 아테네에서 스파르타로 넘어가고 번영의 꽃을 피우던 아테네가 전투력만 높을 뿐 생활수준이나 문화가 크게 떨어진 스파르타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리스 전체는 점점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결국 기원전 400년부터 기원전 340년까지 스파르타가 테베에 패하면서 아테네는 부흥하고 주도권이 다시 테베로 넘어가는 과정을 겪었으나, 기원전 340년~기원전 300년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그 후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왕이 주도권을 장악한 이후 그리스는 유럽 역사의 주 무대에서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퇴장하였으며, 오스만 튀르크의 식민지가 되기도 하였다. 단지 그들의 신화와 철학만이 남아 후세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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