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해리스-문화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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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빈 해리스-문화유물론


배경
문화유물론
　『문화유물론: 문화과학을 위한 투쟁』
　하부구조, 구조, 상부구조(외부적 행위의 삼부작)

신성한 암소와 제국의 종말
　‘인도에는 성스러운 암소가 왜 그렇게 많은가?’
　‘소비에트 연방은 왜 몰락했는가?’

결론
문제점 및 한계

본문내용

의 혁신이 다른 영역의 변화를 초래할 확률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다. 하부구조의 우위를 인신한다고 해서 의식적인 인간행위의 중요성이 반감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의식적인 인간의 선택을 인도할 든든한 역사이론의 중요성을 더할 따름이다.
문제점 및 한계
해리스의 주장은 문화의 다른 차원에 대해 무엇을 밝히고 있는가? 직접적인 파급효과도 없는 문화의 측면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전달되며 유지되는가?
인류학이 법칙적인 일반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가? 그것이 인문주의적 분야라면, 또는 법칙을 찾는 실험적 과학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해석의 학문이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문화가 개인이 담지하는 가치와 의미에 뿌리를 둔다면, 정보제공자의 내부적 관점을 무시해버릴 수 있는가? 우리가 인류학자로서 인류문화의 풍성한 다양성에 관심을 가질 때, 왜 하부구조를 중시하는 외부 관찰자 시각의 연구에 조사의 우선순위를 두어야만 하는가? 문화유물론은 인간의 문화를 의식주와 번식의 단순한 문제로 환원하는 것은 아닌가?
이상은 1970년대에 미국 인류학이 두 진영-각각 인문학, 자연과학을 모델로 삼는 인류학-으로 분열되면서 등장한 일부 쟁점들이다.

키워드

마빈 해리스-문화유물론,   문화유물론,   문화과학을 위한 투쟁,   마빈 해리스,   문화,   신성한 암소,   제국의 종말,   소비에트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