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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번역 역사][번역 필요성][번역문학자][번역사][만화번역][한자][독일 한국 비교]번역의 역사, 번역의 필요성, 번역과 번역문학자, 번역과 번역사, 번역과 만화번역, 번역과 한자, 번역과 독일 한국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번역의 역사

Ⅲ. 번역의 필요성

Ⅳ. 번역과 번역문학자

Ⅴ. 번역과 번역사

Ⅵ. 번역과 만화번역

Ⅶ. 번역과 한자
1. 개화기 한국에서 새로이 만든 번역 한자어
2. 일본이나 중국에서 만들어진 번역 한자어로 개화기 이전의 한국에서는 전혀 사용된 적이 없는 한자어
1) 火輪(船)
2) 時間
3) 國旗
4) 運動()
3. 일본이나 중국에서 만들어진 번역 한자어이나 형태는 개화기 이전부터 한국에 존재하던 한자어
1) 文明
2) 自然
3) 學校
4) 放送()

Ⅷ. 번역과 독일 한국의 비교
1. Sieht dir der Teufel aus den Augen
2. Geht dir Alles zum Teufel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귀신”, “산신”, “나무신” 과 같은 다양한 무속의 신과 같은 무생물의 신도 아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형태로 앉아 있는 자연신과는 달리 도깨비는 특정한 이름과 주거지가 없이 인간주변을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신이다. Teufel도 도깨비처럼 인간주변을 맴돌면서 활동한다. 두 나라 민속 이야기에는 이들의 활동영역과 범위를 말해주는 인간관계에서 생겨난 다양한 전설 혹은 에피소드가 수 없이 많다. 그 가운데 인간과 다리 Brucke에 얽힌 이야기를 가지고 서로간의 민속 문화에 존재하는 도깨비와 Teufel의 이미지나 형상을 비교해봄으로써 원작과 번역간은 물론 번역들간의 언어문화의 근간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2. Geht dir Alles zum Teufel
네 번째 장면에서 보이첵이 생활비를 주고 나간 후에 마리는 자신의 부정에 대해 자책한다.
Marie(allein, nach Pause). ich bin doch ein schlecht Mensch.
Ich konnt\'mich erstechen. - Ach! Was Welt? Geht dir Alles zum Teufel, Mann und Weib.(독, 413)
마리:(혼자서 잠시 후에) 나 정말 나쁜 계집이야. 칼로 찔러 콱 죽어버리기라도 했으면...... 아, 더러운 세상! 모두 지옥에나 가라, 사내고 계집이고 할 것 없이!(임, 211)
뷔히너가 독일의 일상생활 언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형 관용구 “Alles geht zum Teufel; 만사가 끝장이다”를 자신의 텍스트 입장에 맞게 변형해서 인용하고 있는 “Geht dir Alles zum Teufel”에서는 마리의 심중을 표현해주고 있다. 그러니까 마리는 부정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보이첵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갖고 있다. 그녀는 선과 악의 양면성을 지닌 인간 본질을 구체화해서 때때로 보이첵에 대한 자신의 부정을 후회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를 스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정을 운명적인 것으로 합리화해서 그 부정이 자신의 죄가 아니라 정당치 못하고 가치 없는 세상 탓이라고 돌린다. 여기서 마리의 내적 갈등이 표출된다. 즉 그녀는 실제로 정숙한 여자이고 싶으나 세상이 자기에게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는다고 여기며 “Alles; 모든 것”을 체념한다. 그리고 동시에 “Geht dir Alles zum Teufel; 모두가 지옥에나 가라”라고 파멸해 버리기를 원한다.
이 속담형 관용구에서 “Teufel”은 원칙적으로 악귀의 형상, 다시 말해서 신의 적대자 혹은 악으로서 인간을 유혹하는 주체자의 역할이 아니라 전치사 “zum”이 동사 “geht”와 복합되어 “사라져!” 혹은 “꺼져버려”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zum Teufel gehen”은 흔히 쓰이는 구어체로서 독일어를 외국어로 구사하는 그 어떤 역자라 하더라도 이를 번역할 때 자칫 그 언어 습관의 차원에 머물러서 자신의 언어적인 능력을 인식시키려는 과오를 범하기 쉬운 문장이다. 그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문장은 번역자를 더욱 난관에 빠지게 하는 경향도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호일은 한국의 언어 상황에 적절하게 “지옥에나 가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부연하자면, 독일어 지식에서 얻은 그의 언어 습관, 즉 문법적인 어학 능력을 떠나 다각적인 언어문화 경험에서 나온 번역어 문체 활용을 원문의 의미를 살려서 언어적인 재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뷔히너는 다른 그의 작품에 비해 특히 『보이첵』에서 단어 “Teufel”을 단독으로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이 “Teufel”은 한 문장 서두에서 무엇인가 강조할 때 재귀적으로, 감탄사나 외침으로, 타인을 향해 욕설로서 그 쓰임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즉 위의 속담형 관용구에 삽입되어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Teufel”이 외적으로 보여주는 기표 signifinant는 동일하지만 그 기의 signifie는 다양성을 지닌다.
Ⅸ. 결론
한국어를 세계화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에는 한류(韓流)를 들 수 있다. 한류에 관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듯이 일본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중국 사람들이 한국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류가 한국어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바는 매우 크다.
우수한 문학 작품을 많이 써서 외국 학자들로 하여금 한국어를 연구하게 하고 일반 외국인들도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직접 한국어를 배우도록 유도할 수 있다. 외국 학자들이 한국어를 연구하다가 한국어의 우수성을 깨달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 작가가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태권도는 모든 구령을 한국어로 유지하고 있고 우리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내가 미국에 있었을 때, 친구 중 하나가 태권도를 배우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구령이 너무 재미있어 한국어를 배우게 되어서 간단한 한국어는 능숙히 구사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한국어를 세계화 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우리나라의 국력을 신장하는 일이다. 세계인이 영어를 배우고 미국 문화를 공부하듯 한국어를 세계화 하려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 경제력이 막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한국어를 세계화 하는 방안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대 사회에서 만큼은 가장 우수한 한국어를 세계인과 공유할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참고문헌
○ 전현주(2008), 번역 비평의 패러다임, 한국학술정보
○ 정호정(2008), 제대로 된 통역 번역의 이해, 한국문화사
○ 이종인(2009), 번역은 글쓰기다, 즐거운상상
○ Georges Mounin 저, 이승권 역(2002), 번역의 이론적 문제점, 고려대학교출판부
○ Roger T. Bell 저, 박경자 역(2000)번역과 번역하기, 고려대학교출판부
○ ROMAN ALVAREZ 저, 윤일환 역(2008), 번역 권력 전복,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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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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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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