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류 발전의 역사를 환경의 시각에서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냐는 점이다. 발전이 항상 환경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도리어 발전으로 환경에 긍정적적으로 작용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환경 파괴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역사의 과정 속에서 있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환경 파괴의 원인과 문제점만을 제시했을 뿐 그에 맞춰 해결책이 나와 있지 않은 점도 약간 아쉽게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지역과 환경의 문제)들을 단지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서술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책이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
비록 이러한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지은이가 우리 스스로에게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지역과 환경의 문제)들을 단지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서술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책이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
비록 이러한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지은이가 우리 스스로에게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