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통 방식과 소통의 대상은 상이하지만, 그것은 그저 두 리더에게 주어진 환경의 차이로부터 오는 문제일 뿐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양방향 소통'을 중시한다는 동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한 쪽은 전쟁 시대의 국가를 이끌었고 다른 한 쪽은 기업을 이끌고 있어 둘 사이에도 다른 모습이 존재할뿐더러 이를 다른 누군가가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힘듭니다만, 이들이 가졌던 소통의 리더십은 혼란스러운 2012년의 대한민국에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히틀러를 파멸로 이끌었던 일방적인 의사 전달을 경계하고 처칠과 박용만 회장처럼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는 올바른 소통의 자세를 견지한다면, 이는 장자의 소통철학을 기반으로 완전한 소통의 리더십을 완성하는 길이며, 차기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정치 철학의 뿌리가 될 것입니다.
히틀러를 파멸로 이끌었던 일방적인 의사 전달을 경계하고 처칠과 박용만 회장처럼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는 올바른 소통의 자세를 견지한다면, 이는 장자의 소통철학을 기반으로 완전한 소통의 리더십을 완성하는 길이며, 차기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정치 철학의 뿌리가 될 것입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