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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생전>과 함께 읽고 생각해 본다. 마지막 4차시에는 과연 우리는 무엇을 욕망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토론해 본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수업을 통해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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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복사저포기 - 김시습 -
2. 배비장전 - 작자미상-
3. 수성지 - 임
4. 구운몽 - 김만중 -
5. 안빙몽유록 - 신광한 -
6. 운영전 - 작자미상 -
7. 남궁선생전 - 허균 -
8. 호질 - 박지원 -
9.장화홍련전 - 작자미상 -
10. 이생규장전 - 김시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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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생이 가졌던,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좇는 욕망을 통해서 인간이 추구하는 욕망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짧고 미약한 생각에서 나오는 두서없는 글이지만, 진지하게 또 나름 심도 깊게 \'욕망이라는 전차\'에 대해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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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겠다.
3)<남궁선생전>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한 그 동안의 논의와 다른 논지들도 나오는데 조동일 교수는<남궁선생전>의 의미를 \"허균이 쓰고자 한 것은 신선담이 아니고 세계를 거부하고자 하는 자아의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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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 「남궁선생전」에서 양생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신선술을 말하였다. 곧, 남궁 두가 온갖 수련을 닦아 천상의 신선은 못 되었으나 지상에서 장수를 누린 얘기를 적고 자기의 이견을 덧붙였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부처는 숭상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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