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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에게는 만족스러울 것이라 했었다. 그의 바램대로 새로운 사고를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어느 때라도,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매개를 선물한 그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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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아쉬움이 남았다.
지금까지 보았듯이 루소가 내놓은 교육관은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이 있듯이 현재 교육에 적용하기에 좋은것도 있고 한계가 있는 것도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교육학에서 루소의 에밀을 강조하는 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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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생각한다. 타자는 어떠한 강요 없이 자유롭게 나를 사랑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자의 자유를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는 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다. A+받은 레포트 입니다.
루소의 애밀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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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최종적인 인간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연적 단계에 따른 교육을 강조하였다. 유아를 유아답게 자라도록 하는 것, 나도 항상 아동중심, 경험중심이란 교육과정이 옳다고 생각해왔다. 루소의 에밀은 내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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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를 한정해서 마치 거미가 거미줄 한가운데 있듯이 우리도 그 중심에 머물러야 한다. 그러면 스스로에 만족해서 자신의 약함을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동물은 자기를 보존하는 데에 필요한 능력을 갖는다. 그 이상을 능력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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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을 통해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이론적인 정립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학우들도 꼭 이 책을 접해보아 당장 루소의 자연사상을 받아들이든, 그렇지 못하든 간에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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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발달과정을 거스르거나 앞지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적절하게 조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밀의 교육은 단순한 학교 교육이 아니라 생활의 교육, 생활력의 교육으로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교육, 인간다운 인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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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을 읽으면서 나의 교사관, 또는 나의 미래의 부모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적당히 아이들을 밀어 주어야 할 때는 밀어주고 그리고 호된 꾸지람이 필요할 때는 호되게 꾸짖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되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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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친구와의 교제보다는 적과의 경쟁이 주가되고, 이성에 대한 자연적인 호기심과 애정이 탈선으로 간주되는 것이 우리의 교육 환경이다.
이 사회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선하고 귀하며 그들 나름대로의 재능을 가진 독립적인 존재로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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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큰 아버지는 비록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지만 만약 자살하여 돌아가셨다면 나는 정신적 치료를 받았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자살이 발생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기를 바라고 나중에는 없어졌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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