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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이었다. 우리나라의 교육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양을 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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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이 문제가 그리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었다. 교양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머리를 쓸 줄 모르고 올바른 인격을 지니지 않았다는 말이니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한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우리 대학생들이 사회 각계 각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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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자신들을 찾는 로라와 빅터는 각자의 분야에서 명성을 높이게 된다.
자신을 믿는 것의 중요성을 두 사람의 인생을 통해 전달했다.
천재가 된 바보가 아니다. 바보가 되었던 천재가 자신을 찾았다는 표현이 더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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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때 느꼈던 것 같다. 대학의 이른바 \'전공\', \'학부\'의 구분이라는 건,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만을 공부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사람으로 하여금 다소 편협하고 좁은 시선을 갖게 할 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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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것이 아니라 단 한번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며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중문화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얼마든지 단순지식을 찾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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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고 했다.) 장인의 바짓가랑이를 잡아 쥐었다.
6. 서술의 현시점 : 뒷골 콩밭 (장인이 터진 머리를 치료해 주고 올 가을에 혼례 시켜 주겠다고 했다.)
7. 오늘 아침 B : 장인과의 싸움의 현장 (점순이 장인의 편을 드는 바람에 넋을 잃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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