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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견뎌줘서 고맙다.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잘못된 시선에 사로잡혀 있을지라도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양육하는 교사들만큼은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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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하고 그 죄 값을 받도록 설득해야한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면서 그들과 대화로 풀어나간다면 이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올바른 교육이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아이들은 나쁘지 않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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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나였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친구와 새끼손가락을 바꾸자고 할지라도 망설였을 것이다.
특히 비행 청소년을 구하기 위해서 내 신체 일부를 잘라낸다는 것은 더욱 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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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동료임을 인정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손 내미는 헌신이 필요하다.
가출을 했다가 돌아온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혼내고 꾸짖기 보다는 돌아왔음에 대해 감사하고 돈이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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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나도 그처럼 얼굴도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이 책을 세 번이나 읽은 지금에 와서도 그렇게 큰 용기는 나질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모든 선생님들이 미즈타니같은 선생님이 되길 바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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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 올린 작은 공
나의 산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나쁜 어린이표
나무를 심은 사람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과학자와 놀자
검은 여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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