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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과정을 반성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역사학의 현단계에서 지배적인 흐름이다.
◎ '오늘의 역사학'을 읽고서
'歷史란 무엇인가?'라는 카의 책처럼 역사를 공부하는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역사에 대해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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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역사의 기능이다라고 소개를 한다. 작자는 역사학자가 현재와 미래에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그게 주된 임무나 목적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역사를 보는 대상을 모든 세계인들로 넓혔다. 또한 역사는 사실만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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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다섯째, 역사는 과학과 달리 종교와 도덕의 문제를 포함한다. 역사가는 종교와의 관계에서 신이건, 기독교이건, 헤겔의 세계정신이건 역사가는 신의 힘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역사와 도덕의 관계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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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의해 구성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역사학이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원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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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 역사는 기존의 역사관에 비해 매우 혁신적인 것이다. 역사가의 해석과정, 역사적 인과관계 등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서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여 역사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하였다. 무엇보다도 카는 역사가들이 자신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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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을 갖고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960년대의 시대상을 반영하면서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제3세계에 유럽 문명 전파되고 그로 인한 사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육의 확대를 통한 개화, 혁명을 통한 사회 개혁 등등...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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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 만들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철저한 보안 하에 커다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국민들을 교육시키는 이유도 급속하게 성장하는 중국의 민족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올바른 역사에 대한 지식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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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며, 필요하다면 이것을 진보라는 낡아빠진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자유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인간의 진보는 여태까지 한번도 역사의 주인인적이 없었던, 역사가들의 관심거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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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조각난 역사들은 그 틈새를 통해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발현시킨다. 내가 원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이것이다. 내가 요새 읽고 있는 책 중 하나가 ‘왕을 참하라’ 백지원, 『왕을 참하라 上·下』, 진명출판사, 2009
라는 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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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숨 기거나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기록한 점에 있다 할 수 있겠다.
Ⅴ. 맺으며(발표준비소감)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20세기 위대한 역사학자 E.H.Carr는 명저 역 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를 그렇게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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