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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가 없지만 우리도 알고 있지 않은가. 세상 모든 소원의 수에 맞춘 기적의 수를. 믿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천천히, 기적을 믿는 순수한 어린이들은 지금 소원을 품자. 소원의 향기로 무당벌레를 부르자. 그 소망이 오랜 기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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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가장 뛰어난 동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이다. 헤르틀링은 전쟁이나 죽음, 장애를 주제로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의 동화를 주로 쓰지만, 언제나 아이들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려 낸다. 《할머니》로 독일 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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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리스가 가장 좋아한 파랑색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리스와 다른 시리만의, 독자적인 개인의 삶은 파랑색 바탕을 백색으로 덮는다. Warum eigentlich Siri? 그녀는 복제인간임에도 이리스와 달리 다발성 경화증에 걸리지 않았다. 그녀는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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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은 어머니로부터 성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어머니는 가르쳐 주지 않고 피한다. 김나지움에 다니는 멜히오와 모리츠도 생식과 출산, 성에 대한 터부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알고 싶어한다.
생각이 개방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멜히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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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소녀를 다시 만나는 상황에서 그 밝고 아름다운 두 사람에게 다가가는 대신 그 조용하고 외로운 소녀에게 손을 내밀면서 우리는 그가 예술의 세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에 그는 자신이 평범한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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