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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와 경쟁하게 될 다른 이데올로기들과 점차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다른 이론들을 고려하면서 복음주의의 지적 정합성의 문제를 다루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복음주의적 지성을 형성하기 위한 서문격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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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탈 현대성을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 신학과 다른 모습으로 전개될 것이다. 따라서 이성보다는 감성이나 영성이 강조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한편 복음주의 신학계는 그 취약점 중 하나인 반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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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변선환 역,「오직 예수 이름으로?」,(서울:한국신학 연구소, 1983)
알리스터 맥그래스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서울:한국기독학생출판부, 2001)
레슬리 뉴비긴, 허성식 역,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서울:한국기독학생출판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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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가 제시하는 성경에 대한 강조는 기독교가 한 인격보다 본문에 치중한다는 인상을 줄 위험성을 안고 있다. 포스트모던 복음주의 신학에서는 신학의 활동 중심이 성경 교리의 요약보다 공동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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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결코 이 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현실과 비교하여 안타까운 점을 말하는 것뿐이다.
참고문헌
리차드 프랫 저, 복음주의신학 관점에서 본 구약의 내러티브 해석, CLC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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