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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 그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온 인류를 위한 구원 사건으로 선포한다.
결국 유대인으로 흠이 없는 바리새인으로 율법에 능한 자며 동시에 헬라문화와 그 언어에 능한 자였던 바울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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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양심의 자유를 누린다. 동시에 모든 율법의 고발로부터 해방되었고 모든 율법적 의로 부터 자유한다. 이들 믿는 자들은 모든 율법을 완성하시고 성취하신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양심의 자유를 확보하였다. 가. 자유의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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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죄인을 의롭게 할 수 없으나 인간에게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여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2) 하나님의 의
인간이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정당한 관계밖에 있을 때, 인간의 조건을 "죄"라고 한다. 바울은 모든 인간은 이러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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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도로서 놀라운 자신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갈 1:1) 자라는 확신이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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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사실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바울신학이 이런 것이라고 자세하게 말하기에 부족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바울신학에 나타난 구원의 문제, 윤리의 문제, 믿음과 율법의 관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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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모든 행동에 기초가 되는 원칙은 드는 율법이 아닌 복음의 전도자였으며. 그리스도에게 지위를 내 주기 위해 개종자들로부터 물러나야했다. 바울은 그들 속에 임하시는 성령을 믿었다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불안정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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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율법과 죄의 관련은 바울이 율법에 대한 열심으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였으나 그것이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행위로 판명이 났었던 바울의 체험에 기반을 둔다는 저자의 견해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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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마음의 할례(름 2 : 28,29), 곧 자신의 부패한 인격을 말씀의 칼(히 4:12)로 수술하고 성결하게 헌신하는 일(딤후 2:21, 22)에 참여해야 한다.
4. 미리 앞서 가신 하나님(4:27-31)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해 홀로 애굽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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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시대에는 피 흘리는 전쟁도 했지만 예수께서 지상에 오셔서 대속하심으로 율법이 폐하여 지고 그리스도의 법으로 대치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법은 사랑의 법으로 그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이다.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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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의 핵심은 기독론에서, 메시지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서 인간 역사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주로 율법과의 관계를 통해 가르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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