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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통해 시각적 긴장감을 전달한다. 퍼포먼스는 일시적으로 끝나지만 연출되 세팅은 그 조각적 위상을 유지하며 기념비성을 습득한다.
마지막의 <부장품>은 사운드와 결합하고 서사와 드라마틱한 요소를 추가하면서 <다섯 가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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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Collapscapes, 2013~)시리즈 1.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2. ‘엘 울티모 그리토(El Ultimo Grito)’
3. <미장센>(Mise-en-scėne, 2014)
4. 또 다른 그들의 움직임
5. ‘엘 울티모 그리토(El Ultimo Grito)’의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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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을 불태우는 올바른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맥락에서 이불 작가의 작품들은 ‘터전을 불태우라’라는 주제 아래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기 위한 투쟁의 메시지와 잘 접목되어 있다. 1.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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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을 만들게 된다.
※ 참고 작품
<두 펜서>(Two Fencers, 1977)
<더 점프>(The Jump, 1978) 1. 제10회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2. 잭 골드스타인(Jack Goldstein)
3. <불타는 창문>(Burning Window, 1977)
4. 그의 작품세계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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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2) 예술 총감독의 움직임
Ⅱ. 본론
1) ‘터전을 불태우라’에 담긴 의미
2) 전시의 시작, 광장
3) 구속과 투쟁, 제1전시실
4) 소비문화에 대한 고찰, 제2전시실
5) 건축의 재발견, 제3전시실
6) 현재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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