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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신천 사건을 미제에 의한 만행으로 기억하고 있다. 북한은 미국을 가장 큰 적으로 규정하고 전쟁 당시 미군에 의한 학살을 대대적으로 선전함으로써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었다. 이같은 정권의 공식적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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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우리독립운동그룹사건은 현창석,박인석,정락종 등 다수의 유학생 들과 함께 1941년부터\'조선민중을 지휘,봉기하게 하여독립을 완수\'하고자 국내와 연계하다 가 도쿄에서 검거된 사건
-고베와 오시카 지방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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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은 이를 잘 대변하고 있다.
우리는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을 풀고 역사를 제대로 세우기 위해 ‘진실화해위원회’에 집단학살사건을 진정했으나 현재 진실화해위원회는 활동종료 시점에 맞추어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은 채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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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했다. 정원 40명만 잡아도 400명, 최대 700-800명을 추산할수 있는 인원이다. 어떤 사람들이며, 무슨 이유로 살해 됐는지 지금으로서는 알 길이 없다. 다만 국군에 의해 자행된 학살이라는 것만 전할 뿐이다. 그런데 위의 사건은 외지인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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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당한 노근리 학살사건, 거창주민들이 인민군 부역자로 몰려 학살당한 한국군의 대표적인 전쟁 범죄인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 대중선동으로 인민군들이 우파들을 죽인 소위, 인민재판 등의 전시 민간인 학살피해자 즉, 전쟁 범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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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사건’ 가담자나 그 밖의 학살가담자에게 적용되었다고 한다. 서동만, 『북조선사회주의체제성립사 1945~1961』, 선인, 2005, pp.470~471.
철수할 때와 마찬가지로 급작스럽게 귀환한 당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배신자들을 처리할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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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된 조선인을 위한 추도행사와 아울러 新潟懸 노동자학살사건, 小樽高商사건
) 岩村登志夫, 『在日朝鮮人と日本勞動者階級』, 校倉書房, 1972년, 123 - 124면.
, 三重縣학살사건 등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파견하고 규탄운동을 전개한 것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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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사건과 비슷한 파월 한국(남한)군에 의한 빈호아사 커우 마을 학살사건(1966년 12월 6일, 131명 사망) 등의 민간인 학살들이 있었다.
일각에서는 베트남 참전을 베트남의 민족 해방 운동을 방해하였다며 비판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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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사실을 은폐하고 진상규명을 회피함으로써 이승만 정권이 민중을 위한 정권이 아니라 소수의 지배계급을 위한 기구를 갖춘 권위주의적인 독제체제임을 밝히고 있다.
-거창양민학살사건, 5.26정치파동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승만 정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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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대상이었습니다. 이러한 민간인 학살은 한국 전쟁 때도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노근리 학살사건입니다. 옳은 이념을 위해 전쟁을 하고 옳은 이념을 위해 민간인을 학살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옳지 못한 이념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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