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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한 히틀러나 인종청소를 한다며 알바니아계 인종을 무차별 학살하고 조직적으로 강간토록 한 밀로셰비치 역시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는 변명을 가능하게 해준다. 김병렬, 2002a, 65쪽
즉 악을 행하는 행위자가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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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며, 이후에는 세르비아인들이 보스니아에 많이 거주했던 알바니아계 사람들을 인종청소라는 이름으로 대량학살을 하기도 했다.
f. 보스니아 민족분쟁
터키어로 ‘숲으로 덮인 가파른 산맥’이란 뜻을 지닌 발칸은 이 지역의 지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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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하였다.
≪ 그 림 ≫
그때 중요한 인물이 많이 전사하였는데, 그 중에는 브르타뉴변경의 백작 롤랑이 있었다. 이런 역사에서 300년이 지난 후‘롤랑의 노래’는 실제 사건들을 당시의 종교적 신앙과 봉건적 영예의 감정으로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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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2011년 6월
강만길,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 창비, 2018년 12월
정세현 외, 한반도 특강 - 2020 대전환의 핵심현안, 창비, 2018년 10월
브루스 커밍스,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 전쟁의 기억과 분단의 미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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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을 초래한 것이 루터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런데 이 책에는 작가가 언급만 해놓고 제대로 설명해 놓지 않은 부분이 있다. 작가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수유기간을 늘려서 영아의 사망률을 낮추었다고 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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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들은 바로 이 아우렐리아노라는 한 인물로 수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서 예형론적으로 보면 그는 구약의 모든 예언을 한몸에 실현한 유일한 ‘피구라(Figura)’인 예수처럼 소설 속에서 하나의 ‘피구라’로 등장, 통합의 역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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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정책을 사용한다. 본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것이 자본주의의 극도의 폐해속에서 이런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거부하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이 자리잡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처음에는 1차세계대전중 아랍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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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했고 세르비아 경찰이 즉각 반격에 나서 알바니아계 반군과 반군 거점 지역의 주민들을 대규모로 학살 이에 알바니아계 코소보해방군을 중심으로 게릴라전이 펼쳐지고 세르비아는 코소보 해방군 소탕 작전에 나서 200여명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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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정권에 의해 반인권, 반민주 악법으로 통합된 국가보안법은 분단과 냉전, 독재와 인권탄압의 역사와 완전하게 한 몸이었다.
국가보안법 적용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사 첫 단계인 연행에서부터 재판이 확정된 후 복역과정의 전향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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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하기도 했다.
어딘가에 이런 말들이 있다지요. “난세의 영웅 치세의 간웅” 이라는 표현 말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하나는 위대한 위인이 되고 하나는 역사의 죄인으로 표현합니다. 이거 매우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지식인들의 간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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