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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공생관계로 인한 ‘이익’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반공사상을 재생산시킨다는 것이다. 강인철, 윗 글, 221~224쪽.
이러한 그의 지적이 오늘날 영락교회 안에서 발견되는지도 모른다.
영락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마다 ‘기독교 사학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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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이길함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김광수, 『한국교회인물12인선-길선주편』, (서울 : 기독교문사, 1990), 65.
나가는 말
그는 19세기말 비운의 조선 땅에 태어나서, 진리에 대한 번민과 갈등 속에서 관성교와 선도에 집중을 했으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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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해야할 이 때에 오히려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며, 기독교로 들어오는 압박만을 견디고자 그 아래 있는 한국교회의 교인들과 민중들을 더욱 큰 압박으로 내몰지 않았는지는 앞으로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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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침체되고 암울한 현실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한국 교회사에 대한 통전적인 역사의식을 갖고 일어나서 주님 오실 때까지 신앙의 선조들처럼 복음행전을 계속해서 써내려 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용규 저, 한국기독교교회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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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 1959년 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
박정신, 한국기독교와 세계교회협의회 그 정치적 악연의 역사
김승호, 한국교회와 WCC -WCC신학과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적 비평-
Dr.피터 쿠즈믹, 동유럽 교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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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난 재정능력으로 판가름함으로써 스스로가 교회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근본주의 신학을 그 뿌리로 하여 기독교 신앙을 개인화, 사사화를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스스로 교회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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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대북태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한국기독교총연합은 1990년 7월에 쌀 1만톤을 북한에 보냈다. 1992년에는 복음주의권 교회와 NCC는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12.9)을 결성했고, 1993년에는 범교단적인 ‘통일희년사업국’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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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카데미, 2000.
서정민, 『겨레사랑 성서사랑 김교신 선생』, 서울: 말씀과 만남, 2002.
서정민, 『한국교회의 역사』, 서울: 살림, 2003.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7.
민경배, 『교회와 민족』, 서울: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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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당면한 핵심 과제이다.
사회의 어두운 구석을 찾아가 보면 그래도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이다. 외국인노동자를 돕고 북한 동포들을 돕는 활동에 기독교 신자들이 헌신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희망의 불씨이다.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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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백년」, (전망사, 1990)
2.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대한기독교서회, 1972)
3. 전택부, 「한국교회발전사」(대한기독교출판사, 1987)
4. 유동식, 「감리교회의 역사, 1984-1992」(대한기독교감리회, 1994)
5.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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