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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이다. 한편‘ㅅ, ㅈ’은 모두 전청이지만 ‘ㅅ’은 ‘ㅈ’에 비해 소리가 세지 않기에 기본자로 삼았다고 설명한다.(ㅅㅈ雖皆爲全淸 而ㅅ比 ㅈ聲不 故亦爲制字之始 ) 『훈민정음』<예의>의 초성에 대한 설명은 한자어를 사용하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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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앞에서 기술한 훈민정음 체계는 당시 국어의 전면적 표기를 위하
여 마련되었다. 따라서, 한국의 고유 요소(要素)와 외래 요소까지를 고려에 넣은 체계였던
것이다. 국어에서의 외래 요소는 주로 한자어였으므로 이 한자음의 표기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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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脣輕音)를 만들 수 있다는 규정으로 주로 ‘ㅸ’을 가리킨다.
① ㅸ은 고유어 표기에 쓰이고, ‘, , ’은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에 쓰였다.
② 세조 때부터 소멸(15세기 중엽)되었다.
2) 나란히 쓰기(竝書, 쓰기) : 초성이나 종성을 합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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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됨
‘ㅿ’은 음절말에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
㉯ ㅸ : 전기 중세국어의 자료는 ‘ㅸ’의 존재를 분명히 보여 주지는 않는데 이는 우리나라 한자음에 순경음과 순중음의 구별이 없어서 ‘ㅸ’을 ‘ㅂ’과 구별하여 표기할 방도가 없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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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절을 성과 운으로 나누던 2분법 인식과는 달리 하나의 자음을 초, 중, 종성의 결합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여기의 ‘成字韻’은 하나의 음절로 된 자음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음에는 평 · 상 · 거 · 입을 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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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음 표기에 있어 동국정운의 것을 택하지 않고 현실음을 위주로 한 점에서 획기적이며 국어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16세기 자료는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오는 과도기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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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초성체계(17자모) + 전탁자(全濁 6字 : ㄲ, ㄸ, ㅃ, ㅉ, 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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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어 : 어미 -ㄹ 아래에서만 사용됨(세조대 문헌까지, 것, 건너제)
- 주로 한자음 표기에만 사용됨
- 한자음에서 사잇소리로 사용됨(先考, 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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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기 중엽의 문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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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말 표기
북한의 「조선말규범집」제 25항
제25항 한자말은 소리마디마다 해당 한자음대로 적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례: 국가, 녀자, 뇨소, 당, 락원, 로동, 례외, 천리마, 풍모
그러나 아래와 같은 한자말은 변한 소리대로 적는다.
(옳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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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왔을 때 지도해야 한다. 즉, 그 漢字에 대한 印象이 新鮮할 때 지도해야 효과적이다.
(7) 筆順이 이해되면 자의·자음 등을 순차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5. 한자어로서의 지도
1) 한자어의 성격
(1) 漢字語는 언어이다.
의사의 표현수단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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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있다. 제2권은 문맥 어휘색인(KWIC색인)이며 유용하다. 1. 중세국어란 무엇인가?
2. 중세국어 음운
3. 중세 국어의 문자와 말소리
4. 중세 국어의 단어
5. 중세국어 문법
6. 중세 국어를 읽는다
7. 일본에서의 중세국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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