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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악지 속악편의 성격과 작품의 내용 및 속악가사의 전반적인 특성까지도 살펴보았다. 『고려사』악지 속악편에는 속악가사와 그에 관한 해설문이 실려 있어 고려가요 정체 파악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앞으로 속악편에 기록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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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악지 등에 수록됐다면 그것을 발췌한역한 타당한 동기를 찾거나, 설명할 수 있어야 되겠는데 현실적으로 그것을 밝히기는 어렵다. 또 이와 함께 '악장가사'의 가요 명칭도 '쌍화점'보다는
'삼장'으로 명명했어야 하리라 본다. 왜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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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악지」에 실린 세부적인 작품 내용뿐만 아니라 책 자체가 지니는 사료적 가치도 중요하므로 그 부분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선기(1998), 어문연구 제 30집, 「고려사 속악가사의 표기방식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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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악조의 특징, 구성과 함께 그 안에서도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몇 가지의 작품의 내용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다. ‘고려사 악지 속악조‘는 아악, 당악보다는 그 비중이 적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속악가사가 비교적 상세히 수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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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는 구성, 기술 방식의 체계성 및 논리성, 기록 태도의 객관성 등의 부분에서 신빙성이 있으며 매우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고려사》 악지 ‘속악’조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이루어져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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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오관산
≪고려사(高麗史)≫ 권71 악지에 전하는 서경(西京) 이하의 속악(俗樂) 24편 중의 하나. 목계가(木鷄歌)라고도 함. 오관산(五冠山) 밑에 살던 효자(孝子) 문충(文忠)이 어머니가 늙어감을 탄식하여 지은 노래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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