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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檀古記) 북(Book) 콘서트와 같은 우리 고대사에 대한 재해석 작업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중일 동북아 3국의 역사논쟁에 있어 분명히 의미 있는 작업으로서, ‘환단고기’의 심층적인 서지학적 연구를 통해 우리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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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 가진다. 한단고기 고구려국본기가 없으면 중국의 사서에 고구려가 강병 100만으로 요서 지방과 중국동해안지방에서 백제와 뺏고 뺏기기를 거듭했다는 문구나 백제가 요서와 중국동해안지방으로 진출했다는 중국사서 문구 등등을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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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 신시 배달국 시대 - 단군조선 - 북부여 - 고구려, 대진국 - 고려라 할 수 있겠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모든 상황이나 내용같은 것을 보았을때도, 이 한단고기가 신빙성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도 역사의식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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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맥락에서 찬양함으로써 노골화되었다. 그리고 이는 당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한·미·일 삼각안보체제의 구체화와 함께 심화되어 갔다. 《桓檀古記》가 일본에서 역수입되었던 것은 바로 그러한 측면을 말해주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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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蚩尤天王)은 환인이 다스리던 환국의 뒤를 이어 환웅천왕이 건국했다고 하는 배달국(倍達國)의 제14대 천왕으로서, <한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편에 의하면 BC 2707년에 즉위하여 109년간 나라를 통치했던 왕이라고 합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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