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축류’, 그리고 ‘풍류류’로 나뉜다. 이 중 ‘교훈가사’의 주류는 ‘계녀가류’로 시집가는 딸에게 시집살이에 필요한 생활 규범을 가르칠 목적에서 유교적 규범을 전달하는 것이며, 이 중 규범서에 바탕을 두지만 화자의 구체적 체험을
|
|
|
반면 남자는 성역할의 모델에 따라 사랑에 있어서도 주도적이고 능동적이다. 여자로부터 사랑을 구하고 쟁취하는 남성에게 사랑은 소유와 지배를 의미한다. 남성은 이성관계에서 주도적인 태도를 보이는 여성을 꺼리며, 여자가 먼저 남자를
|
|
|
규방가사를 통하여 바라볼 수 있었다.
『여사서』에서 나타난 배경을 통하여 계녀가사가 나타나게 되었고 이것은 당시 여성들이 지켜야할 덕목이 되어 여성들의 삶속에 녹아 들어가게 되었다. 성 역할을 나누어 생각한 유교의 이념 속에서
|
|
|
계녀가>는 이정옥이 ‘계녀가’류의 규방가사를 교합 구성한 것으로 전체 구성은 ‘서언 - 사구고 - 사군자 - 화동생친지 - 봉제사 - 접빈객 - 태교 - 육아 - 어비복 - 치산 - 행신 - 향심 - 결언’등의 순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전형적이고 고
|
|
|
규방가사 여성 작가는 전무하다시피 한데, 조선조의 정치·사회상과 관련하여 여성의 규범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17세기 이후 나오기 시작한 계녀가가 주로 남성들에 의해 지어진 반면, 18세기 중반 이후 창작된 계녀가 작가의 대부분이 여
|
|
 |
가사들 중에서도 <소지라>, <정부인자탄가>, <리씨회심곡>, <한별곡>, <부녀가>, <창회곡>, <여자탄식가>, < 1. 서 론
2. 탄식류 규방가사의 의의
3. 탄식류 규방가사에 나타난 여성의식
3-1. 결혼생활에
|
|
|
- 개정판 / 민음사 / 1996
박정호 /『개화기 가사의 전환기적 성격 고찰』/ 우리어문학연구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 1991
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 보충교재 -「현대문학사」/ 『주』예하미디어 / 2006
장덕순 /「이야기 국문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