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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스의, 물질에 근거한 문화에 대한 보편적 접근방식이 문화상대주의와 필연적으로 충돌하기 때문에 그러한 모순이 과연 해결가능한가에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본 결과이다. 그것은 마빈 해리스의 접근방식을 다루기 이전에 필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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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주의 입장으로 이해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항상 의문이 든다. 여기서 마빈 해리스는 식인까지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나 미국인이 개고기를 먹지 않은 이유와 본질적으로 똑같다고 말했다. 바로 비용과 이익의 관계가 바뀐 것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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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스의 ‘작은 인간’, 그리고 저자의 다른 작품인 ‘문화의 수수께끼’, ‘음식 문화의 수수께끼’,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정도가 그것에 해당될 듯하다. 인류의 삶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최초의 인간사회와 언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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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스의 관점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현재성, 자본주의라는 극단적인 생산 양식의 발전에 따른 우리의 삶이다. 그것은 극단으로 치우치는 만큼 변형된 형태의 모습을 취할 것이다. 인간은 자본주의적 풍요를 맞이함과 함께 자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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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1. 저자 마빈 해리스
2. 음식문화를 바라보는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
3. `최적 먹이찾기 이론`으로 보는 다양한 식문화
4.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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