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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있게 만들어 문화상대주의를 논리적으로 완성시킨다. 더구나 문화의 보편성은 특수성을 딛고 각 문화간의 교류를 가능하게끔 하는 제일 큰 전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뿐이다.
이제까지의 논의는 과연 마빈 해리스의, 물질에 근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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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자기 문화를 버리면서까지 남의 문화만 인정하라는 주장도 아니다. 다만 문화 상대주의적 태도를 가짐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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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었다. 그것은 보다 자연과 공존하는 것이었고 항상성의 유지를 통한, 결국엔 인간 스스로가 생존을 하는 방식인 것이었다.
6. 맺음말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는 인류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교양서적으로 읽으면 괜찮을 책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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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끔 한다. 사실 마빈 해리스는 혹 문화상대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이것은 큰 문제이고 극복되어야만 한다. 결국 문화관념론로 유물론도 문화상대주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결국 문화유물론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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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타당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문화라는 광범위한 범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이해할 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1. 저자 마빈 해리스
2. 음식문화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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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진 인재를 찾고 계십니까?
자기소개서 둘
1. 성장과정 및 학창시절
저희 가족은 소문난 독서광 가족입니다. 어머니의 책 읽는 습관을……
2. 성격의 장/단점
‘행동하기에 앞서 생각하고, 말하기에 앞서 실천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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