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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코발트광산
양민학살 사건
〔보도연맹사건〕
1950년 전쟁 중에 대한민국 국군·헌병·반공 극우단체 등이 보도연맹 회원과 수감자들을 20만 명 남짓을 살해했다고 여겨지는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
〔보도연맹이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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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과정과 성격, 경희대사학과석사학위논문
김성환, 2000, 1950년 경산 코발트 광산 학살현장, 「말」2월호
김태광, 1988, 해방 후 최대의 양민참극 보도연맹사건, 「말」12월호
대검찰청수사국, 1972,「左翼事件實錄 10」
서중석, 2001, 사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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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에 대한 소설을 쓰는 경하, 그 후로 악몽에 시달리며 우울과 죽음충동에 시달리는 경하, 그 일을 계기로 인선에게 학살을 기억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경하. 그리고 새를 살려야 한다는 인선의 부탁에 온갖 어려움을 뚫고 한달음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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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에 나서, 거창을 비롯한 함양·산청·문경·함평 등에서도 국군에 의해 저질러진 양민학살사건들이 잇따라 폭로되었다. 양민 학살사건의 유족들과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96년 3가지의 특별법 거창사건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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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상황에서 학살 사건을 통해 반성해야할 점을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우선 미군이 양민을 학살한 사건은 아무리 미국이 우리를 도운 우방이라 하더라도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고의로 양민을 학살한 것은 명백한 반인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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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거창양민학살사건으로 국회와 정부의 대립이 심해지자 부통령 이시영은 이러한 사건에 항의하여 사임하게 된다.
사임하자 국회에서는 반이승만 성향이 강한 김성수를 제2대 부통령으로 선임했다(1951년 5월). 재선이 불확실 해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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