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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종말론적 강조점은 미래보다는 과거와 현재에 놓여지고 있으며, 요한에게 있어서 ‘일어날 일’은 ‘일어난 일’의 종결이라기보다 오히려 그 일의 지속으로 보여 지고 있다. 요한의 종말론이 공관복음서 기자들의 그것보다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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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고 부르짖는 모습, 승천에 대한 기록.
2. 〃 첨가부분: 서문(1:1, 18)
나다니엘의 고백, 가나의 이적, 니고데모 사건, 수가 성 여인 사건, 생명의 물, 주님의 신선 주장, 예루살 렘에서 앉은뱅이와 봉사를 고치신 사건, 생명의 덕, 세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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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까지의 글이 복음서로 불리우고 있다.
2. 공관복음(Synoptic Gospels)-4복음서중 최초의 셋, 즉 마태, 마가, 누가는 제4의 요한에대하여 동종동형의 것으로 세복음서 사이에 공통 유사점이 많아 [공관복음]으로 불리운다. 3서를 비교하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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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과 공관복음의 관계
공관복음을 역사적 기록으로 요한복음을 신학적 증거로 보는 공관복음은 주로 “사실”에 관심한 반면에 요한복음은 “의미”혹은 사실에 대한 “해석”에 치중했다는 생각이 오랜 동안 복음서 연구가들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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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점이 나타난다.
① 여인들이 애통함(11:33-마르다와 마리아, 20:13-막달라 마리아).
② 무덤이 돌로 막혀 있었다(11:38, 20:7).
③ 얼굴이 수건으로 싸여져 있었다(11:44, 20:7).
④ 도마에 대한 언급이 있다(11:16, 20:24-25).
⑤ 죽은 후 사흘(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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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독특성, 장로회 호남신학교 편, 신학이해 제 28집, 호남신학교출판국, 2004.
최흥진, 요한복음 6장에 대한 초대 기독교의 해석에 관한 연구, 장로회 호남신학교 편, 신학이해 제 14집, 호남신학교출판국, 1996.
최흥진, 요한복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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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에서는 이른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한다.(요20:1-18) Ibid., 183-184
즉, 신약성경 안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요, 예수님의 수난 가운데 자리를 지키고 부활의 첫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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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듣는다면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해석이다. 다시 말해 듣고 보는 가운데 나는 선택된 자이며 그 듣고 보는 장소 가운데 하나님만이 일하신다는 엄격한 계시인 것이다. 요한복음의 예정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관련하여 내가 나의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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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앙의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등장
(3) 상대적 성경해석의 등장
(4) 교회의 본질 상실
4. 성경적 교회연합의 원리 재해석
1) 요한복음 17:21절
2) 에베소서 4:4-6절
3) 에베소서 4:3절
4) 마태복음 28:19-20절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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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23의 “신령과 진정”이 필요하다.
신령과 진정은 이방적인 의식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에서 나온 말이다. 정성구, 「실천신학개론」(서울: 총신대학출판부, 1992), 147.
그렇기에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 중심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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