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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동래설은 고고학적으로나 문헌학상으로도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기자(혹은 기자족 집단)자체는 기원전 11세기 실존했던 인물(혹은 무리)임은 분명한 것 같다. 이는 요령성 부근에서 기자와 관련된 것이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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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동래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8388
3) 동아시아의 평화와 역사교육, 한국역사연구회
http://www.koreanhistory.org/2351
4) 정연수. \"고대 우리 민족과 국가에 관한 중등 역사 교과서의 문제.\" 東洋哲學硏究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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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동래설의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는 은 · 주나라 초기 청동기 유물
◆ 단군조선의 중심지 북경 ‧ 요서지역을 연(燕 )나라 영토로 조작하는 근 거로 오용된 주나라 초기 청동기 유물
◆ 한사군은 어디에 있었는가?
Ⅲ.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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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조선에 관한 문제인데, 비과학적인 기자동래설을 부인하는 이때에 종래의 전설 그대로 믿기 어려움은 물론이다. 그러면 그 정체는 무엇인가. 나의 연구한 바로는 소위 기자조선은 토착조선인인 아사달사회의 새로운 지배씨족이 구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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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동래설을 중시하여 이를 기자족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요령지방 청동기문화의 담당자는 조선족이었고 연의 동방진출에 의하여 고조선의 중심지가 동쪽으로 이동하였다고 파악하는 견해가 있다.
중심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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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연계된 ‘준왕남천설‘을, 연나라 출신의 위만과 연계된 ’역계경이주설‘을 연달아 집필, 수록한 것으로 보인다.
Ⅲ. 결론
이상으로 ‘기자조선’의 허구성을 재확인하고 고조선과 진국과의 관계를 재규명하였다. ‘기자동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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