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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으며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평강의 교회’가 될 것이다.
이것이 베드로후서와 일반서신이 현대교회에 주는 권면이다. 곧 우리가 두 마음을 버린 자리에, 온유함으로 말씀을 받고, 어떠한 고난이라도 인내하며, 긍휼을 행하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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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③ 후회
④ 감격⑤ 아쉬움
파에톤은 자신이 아득히 높은 하늘을 달리고 있는 것을 깨닫고 공포를 느꼈다. 그는 태양 마차를 몰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했을 것이다. 1 즐거운 편지
2 성탄제
3 길 잃은 태양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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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③
① 태양신에 대한 고마움
② 특권을 누리게 된 거만함
③ ▶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두려움
④ 태양 마차를 몰 수 있다는 자신감
⑤ 신들의 영역을 엿볼 수 있게 된 기쁨 1 즐거운 편지
2 성탄제
3 길 잃은 태양 마차
보충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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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려 했는가.「군말」에서 불교도인 만해는 연꽃 대신 장미화나 길잃은 양(羊)과 같은 기독교적 상징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민족운동가인 그가 충무공의 이름이 아니라 이탈리아를 통일한 마시니의 이름을 거명(擧名)하고 있다. 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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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자들이다. 이해로 향하는 길을 잃어버렸을 수도, 혹은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역시나 몸의 언어는, 명백하게 말해진 말언어와 함께 말해지지 않은 부분을 표현해줄 수도 있다. 이것을 굳이 나눌 필요도 없다. 어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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