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학대시키는 이기심이다. 저자의 조언처럼 뻔뻔함을 길러야 한다. 이 뻔뻔함은 이기심과 다르다.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충실히 하는 행위다. 뻔뻔하게 살면, 외부의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자신을 사랑하여 자기 삶을
|
|
|
나도 그가 뻔뻔하게 허풍을 치고 유적을 파괴한 인물이라는 것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란 것을 이해한다. 그렇지만 그가 다소 무식하고 황망한 방법으로 히사를리크 언덕을 파헤치지 않았더라면 과연 현재에 트로이를 신화가 아닌 실제 존
|
|
|
나갈 때 세상은, 사람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 뿐 아니라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려야 한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점점 치열해지고 복잡해지는 현
|
|
|
나를 대신해 내 삶을 살아줄 수 없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 삶에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살아야만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삶을 부드럽고 의미 있게 만드는 둔감력을 키워 삶의 질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음이 평화롭고
|
|
|
생각들도 따듯한 이불처럼 나를 감싸안아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미처 몰랐던 나의 단점도 찾아내게 되고 다른 문제 해결방식도 깨닫게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무엇보다 다 읽고나서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 것
|
|
 |
살기를 원했다. 그러나 부자유한 현실세계에서 단지 벗어나는 것으로 그 해답을 찾지 않았다. 현실세계에서 왜 인간은 이토록 부자유스럽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 현실세계를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가진 인간의 특성
|
|
|
했다. 그러나 결코 Mauriac은 Therese를 구원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곧 그녀를 구원시키는 것을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참고문헌
1)일반 서적
Francois Mauriac, Therese Desqueyroux, SHINASA, 1999.
Francois Mauriac, 『떼레즈 데께루밤의
|
|
|
했다.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한국에 남아 있으려고 한다.”
한국에서 일자리가 줄면 불법체류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유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계속 줄여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
|
|
나 기도원과 같이 이 시대의 주류 세상과는 떨어져서 절제하며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성경의 십계명을 통해서 미약하게 알 수 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1. 읽기 전 느낌 및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에 대
|
|
|
나 이러한 ‘출구 없음’으로 인해 그의 시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삶에는 육체에는, ‘구멍(결여)’은 있어도 ‘출구’는 없다. 그래서 시의 언어들은 자꾸 미끄러진다.
말레이시아에서 나는 별 모양의 열대과일을 보았다. 피망 썰
|
|
 |
살기로 했다. 그리고 명환이는 아버지가 두려워서 영호네에서 살기로 했다. 동준이와 명환이는 영호를 매우 좋아했지만 동수는 영호가 자신들을 버릴까 봐 일부러 까칠하게 지냈다. 동수는 영호와의 갈등 끝에 집을 나가 일하러 갔다. 며칠
|
|
 |
나는 두 음료수를 주고 어떤 것이 더 맛이 좋은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대부분이 자신이 주로 먹던 것을 택했다. 하지만 두 개의 음료수는 같은 것이라고 말해주자 많은 아이들이 놀라워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심리 실험이라고 설명해 주었
|
|
 |
나를 컴퓨터음악에 접하게 했다. 그때는 호기심으로 그냥 만지작거리는 정도였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장비와 지식 면에서 많은 진보가 있었고, 뭔가를 조금 만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무(無)에서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것. 그것은 꽉 짜
|
|
 |
나귀는 욕망에 빗대어질 수 있는데 자신이 당나귀인 것을 인정해야 하듯이 우리에게 욕망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살자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생각에 일부분 동의한다. 이 세상을 살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것만을 따르며 살기에는 인
|
|
 |
나이기에 인생을 바라보는 시점이 아직 뚜렷하거나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그리고 진정으로 나만의 삶을 살기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건 나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