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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가르치고 이끄는 것이 아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학생은 선생님에게 배우는 관계가 일반적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직 선생님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우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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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할 것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배우기도 한다는 것이다.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가르치고 이끄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 선생님이 되어 퇴직을 하는 순간에도, 그리고 그 후 아주 오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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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방과후 교실과 같은 활동을 연결해 주는등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교사라는 직업이 정말 쉽지 않은 직업임을 학년이 높아질 수록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책을 읽으면서 더욱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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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다. 즉 가르치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선생님이 학생을 만들 듯이 학생이 선생님을 만든다. 서로간의 상호 신뢰와 존중이 진정한 교육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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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만 다시 처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찡한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열정적인 고다니 선생님 역시 존경하게 되었다.
내 주위에는 이런 선생님이 몇 분이나 되실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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