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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을 자원이 빈약한 민간이 충분히 효과를 낼 만큼 강력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은 해볼 수 있다.
결국 궁극적으로 정치로 해결할 문제라는 생각이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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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진정한 유토피아는 이루어 질 것이다. Ⅰ. 개관
Ⅱ. 저자의 관점
(1)기술과 흑인의 경험
(2)더 이상 농부가 필요 없는 세상
(3)노동으로의 해방
(4)제조업 분야의 세계적인 노동의 감소
(5)대안적 비전
Ⅲ. 우리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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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생활이 설상가상으로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노동의 종말』이라는 책에서〈제레미 리프킨〉은 기계와 첨단산업에 의해 침해받는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제3부문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3부문으로 해석되는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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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없다. 접속의 시대가 기업, 정치, 문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앞서 살펴 본 듯이 확실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그전의 사회보다 발전된 상태인지는 장담할 수 없다.
인간의 삶이 보다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지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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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과 함께 세계의 종말도 이야기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노동으로부터 해방되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니었다. 우리는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기기에 의해 우리의 노동권을 빼앗기고 있다. 과거 산업혁명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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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할 일자리가 없어서 아니라 경제가 불황인데 더 원인이 큰 것 같다. 왜냐하면 박사과정까지 마친 사람이 공장에서 단순노동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이다.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았을 때 나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윤리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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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다. 그리고 인간이 인간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만 늘어나고 정작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그런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것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다고 본다.
Ⅴ. 평가 및 비평과 느낀 점
이미 노동은 종말 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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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를 발견할 것이다. 인간은 오랫동안 \'노동의 종말\'을 예언해 왔지만, 노동의 종말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근무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노동의 끝\'은 여전히 읽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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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우리와 같은 청년들의 실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고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암담한 상황과 무기력한 마음에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제레미 리프킨의‘노동의 종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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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축복이라고 생각했던 기술의 발전이 역설적으로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에 대한 증거로써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있어 자동화가 끼친 영향과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원인들을 진단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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