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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사의 그레고리오의 작품에 나타난 신비신학 연구:『모세의 생애』와 『아가서 강해』를 중심으로」, (수원가톨릭대학원. 2002), p20-21
D. 교회사에 끼친 영향
그레고리는 교회사에 있어 내면적인 영성생활, 특히 관상적 신비주의 및 신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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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오리겐 신학과의 관계
닛사의 그레고리는 오리겐을 탐독하면서 그가 신학연구에 철학을 유용하게 이용하는 것을 배웠다. 그렇지만 그는 신학에 철학을 이용하는 것이 어떠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지 오리겐보다도 더 명확하게 잘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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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사의 그레고리우스 335-395,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330~390년)은 삼위일체의 위격을 좀 더 분명하게 구분하하면서 위격의 통일성을 강조. 페리코레시스(Perichoresis)라는 “상호침투” 혹은 “내주와 순환”을 의 미하는 용어로서 삼위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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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사의 그레고리우스)은 삼위 하나님의 관계에 원인론을 도입, 결과 성부 하나 님과 성자, 성령 하나님 간의 동등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주장.
여기에 대해서 차이가 없다고 보는 시선이 있음. 동방교회 신학자 치치울라스가 중심.
- 카파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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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사의 그레고리오스의 견해
우리의 구원이 성례전적인 풍습과 기호에 동참하므로 확증된다고 하였다. 성례전에 있어 세례도 죄의 용서보다는 영의 통보로 보게 되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몸에 융합됨으로만 가능하다. 따라서 성찬의 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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