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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의 아픔도 그리워할 수 있을 정도로 삶에 대한 희망과 정열을 버리지 못하는. 자문하는 그녀에게는 말을 건낸다.
'당신에게는 살아가려는 정열이 있는 것 같네요. 아픔도 곱씹을 수 있을 만큼 삶에 대한 욕망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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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고 있다. 이는 상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원이다. 또한 자신을 바꾸는 모험을 하고 싶다는 발언도 함으로써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내담자가 가진 자신에 대한 부정적 판단 및 인식 만 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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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곳에서 당신의 초월적인 능력의 역사하심을 드러내셨다.(246p)’ 라는 부분에서 나는 주님께 의지 하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배본철 교수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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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보다 낫네요, 적어도 팔다리는
온전하니까요.” 닉부이치치와 강한나를 비교하다니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매우 많다. 닉 부이치치쪽이
좀 더 정도가 심하긴 하지만 두 사람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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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못한 때문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상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 감정, 생각, 성격을 버리고 새것으로 갈아넣는 일을 발생하지 않는다. 1. 대화의 유도법
2. 이야기를 격려하는 최소한의 반응(격려 반응)
3. 구조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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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고, 이상에 갇혀 세상을 자기에 맞추지 말고, 흘러 가는대로 착실한 발걸음으로, 자신이 세계에 발 맞춰보는 것을 어떨까. 어느 철학도 모든 답을 제시해줄 수 없고 어떤 이론도, 어떤 불안도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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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몫이오. 순례자에게 베풀어준 친절에 대한 보답이오."
"아무것도 해드린 게 없는데 너무 과분한 것을 주시는구려."
"다시는 그런 말씀 마시오. 하늘이 그 얘기를 듣는다면, 다음번에는 당신 몫이 적어질테니."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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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고 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인가? 책을 읽은 독자들은 충심의 삶을 보며 ‘아, 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작가가 충심을 비롯한 탈북자에게. 아니, 21세기의 유랑민들에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집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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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 뿐이다. 도법의 주머니에서 마누라 사진을 발견했을 때도 도법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속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1. 머릿말
2. 거슬러 올라가기
3. "아픔과 안아픔이 다 네 마음속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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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았지만 치셤 신부는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라고 의심의 소리를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치셤은 산적떼에게 잡혔다가 불구의 몸이 되어 간신히 도망쳐 나오나 곧 은퇴할 것을 명령받는다.
인내와 청빈과 용기 있는 삶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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