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嬌兒索父啼, 良友撫我哭.
得失不復知, 是非安能覺. 千秋萬歲後, 誰知榮與辱. 但恨在世時, 飮酒不得足.
3. 마치면서
劉熙載는 “시의 品格은 사람의 品格에서 나온다.” 라고 했다. 도연명의 시를 읽으면 그를 알 수 있다. 소박하고 마음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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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러한 경지라 할 것이다. 겸허하고 성실하며, 한 점 거짓 없이 살아가는 삶, 아침에 일어나 활기차게 일하러 나갔다가, 저녁에 지친 육신을 이끌고 보금자리로 휴식을 취하고자 돌아가는 삶, 그것이 飛鳥의 삶이라고 도연명은 인식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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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先生傳園)≫과 같은 작품은 도연명의 자서전적인 작품이다. 도연명은 천성이 술을 좋아해서 그의 시는 ‘편편에 술이 있다’고 할 정도인데, 그 중에도 가을밤의 지루함을 달래며 술을 마시고 취중에 썼다고 하는 「음주(飮酒)」라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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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 네이버 오픈백과 / 네이버 지식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슬픈 詩 99선』 / 김경훈 엮음 / 푸르름 / 2002 Ⅰ. 들어가며
Ⅱ. 본말
1. 도연명의 삶과 작품세계
2. 잡시(雜詩)의 소개와 감상
Ⅲ. 마치며
* 참고 (잡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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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변용 -도연명에서 황지우까지』, 1998, 한국중국학회 중국학보 Vol.38, No.0, 197-217p
-조영복,『공포 체험의 시적 변용과 그로테스크의 시-고석규론-』, 1994, 한국현대문학회 한국현대문학연구 제3집 197-220p
-최성민,『그로테스크와 엽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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