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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닭도 제 앞 모이 긁어 먹는다.
꿩 대신 닭
닭의 새끼 봉이 되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11. 개
개는 고대사회부터 인간들에 의하여 길러졌으며 줄곧 사람들 곁에서 살아왔던 동물이다. 그러다 보니 개는 인간에게 충직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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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천국」상서각
동흠(2010)「한·중 동물 속담 비교 연구 : ‘개’에 관한 속담을 중심으로」경희대학교 대학원 논문
최미영(2006)「한일 양국의 동물속담 비교분석 : 12지 동물을 중심으로」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이정임(200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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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속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 둘 다 못 한다는 뜻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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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본)우리 문화의 상징 세계≫, 다른 세상, 2001
김종대, ≪개 띠≫, 국학 자료원, 1997
박종익, ≪한국 구전 설화집3: 대전편 1≫, 민속원, 2000
원영섭, ≪우리속담사전≫, 세창출판사, 1993
최인학, ≪(조선조말) 구전 설화집≫, 박이정, 1999
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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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 한국어와 영어 속담을 분석한다.
◦ 속담을 통해 나타나는 각각의 문화 연관성을 살펴본 후 두 문화를 비교한다.
제 1장 속담
1.속담의 개념
속담이란 일상 생활에서 익어진 토속적인 표현의 말이다. 오랜 역사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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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비유해서 얘기해 보세요.
곰 같은 카멜레온.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미련하거나 느린 사람을 비유할 때 곰 같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곰처럼 영리하고 체격에 비해 굉장히 빠른 민첩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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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 귀에 쏙 들어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울음을 그치고 최대한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습니다. 결국 4시간의 고된 산행 끝에 우리는 무사히 산을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이 강렬하게 남아서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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