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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수신자가 분리되어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바울은 깨닫고 행하고 있으나 수신자 ‘너희’는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임을 짐작케 한다. 바울은 ‘너희’에게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이므로 더 이상 죄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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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에 나타난 세례의 의미는 바로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이다"고 하는 명제를 타당하게 연결시켜주는 가교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8.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로마서 6장1-11절의 내용을 본문비평과 문학적 구조를 통해서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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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개관
2. 내용요약 및 분석
제1장 사람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
제2장 율법과 양심의 법
제3장 믿음으로 얻게되는 의
제4장 아브라함의 믿음
제5장 아담과 그리스도
제6장 신앙적 복
제7장 율법의 역할과 한계
제8장 성화와 성령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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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전 3:2). 그렇기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죽음은 불가항력입니다. 우리는 이 죽음을 바라보면서 죄의 무서움과 하나님의 변개치 않음과 인간의 연약함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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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우리가 살았고 새로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이라도 자기 스스로는 자기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법을 이행할 수 없다. 그런 것을 기대하게 되면 언제나 로마서 7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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