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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설정; 권력의지와 주권 구성체 그리고 그것의 구성
2. 한비와 마키아벨리가 상정한 가장 좋은 주권 구성체의 형태
2.1. 마키아벨리: 가장 자율적일 수 있는 팽창주의적인 공화정
2.2. 한비: 법·술·세와 탈영토화된 군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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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 자체를 초월한 척도인 신법을 들먹이지 않고서는 주권자에게 외재하는 정당성의 준거를 설명할 도리는 없다. 이러한 기준의 외재성에 따라 마키아벨리의 자율적인 권력의지들에 의해 그 의미를 상실한 주권자의 정당성에 대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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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기는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이미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주권자는 홉스의 마키아벨리적 인간관에 따라 이기적인 인간이므로 신민의 권리를 무시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1. 아리스토텔레스
2. 마키아벨리
3.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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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이 상속되면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주권자를 정치체제에서 제도화된 기구로 간주하였다. 특정인을 정하지 않은 주권자의 제도화는 권력의 남용 방지라는 점에서 마키아벨리의 문제의식과 동일한 측면이라 여겨진다.
홉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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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사상이 주목 받게된 것은 아마도 그 당시 중세시대에 종교가 정치에 갖는 영향력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군주는 힘을 기를 필요가 있었고 종교, 교회세력을 견제해야 할 필요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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