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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무일물’과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오해’ 그리고 ‘이해’. 이것은 이 책 안에서의 작은 매력일 뿐이다.
이 책은 나에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누군가 책을 읽기를 원한다면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소유를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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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개념에 대해서는 강력히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소유에 대해 정말 좋은것이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대리 만족적 흥분과 이상향에 대한 동경때문일 겁니다. 우리의 이상은 대리 만족이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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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무일물
하처야진애
*신수는 도생과 비슷, 혜능은 승조와 비슷
*후에 신수는 성종(性宗), 혜능은 공종(空宗:있고 없고를 초월)
*혜능의 이론이 더 대중화되기 쉬움(신수의 이론은 엄격)
*신수는 심즉불(心卽佛), 혜능은 비심비불(非心非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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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25. 순수한 모순
26. 영혼의 모음
27. 신시 서울
28. 본래무일무
29. 아직도 우리에겐
30. 상면
31. 살아 남은 자
32. 아름다움
33. 진리는 하나인데
34. 소음기행
35. 나의 애송시
36. 불교의 평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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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무일물이라 하고 일체유심조라 하고 불생불멸이라 하고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라 하는 것이 모두 염심을 제하고 정심을 찾는 명심견성의 요결이며 선에는 재형포일이라 하고 치허극 수정독이라 하고 적적성성이라 하고 일념 공성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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