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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면\'에서 백인의 제국에서 기생하는 유색인종들의 정체성 분열을 지적한 바 있다. \'하얀 가면\'이 이런 불합리하고 폭력적이며,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잔혹한 논리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고 매섭게 꼬집는다. 프랑스에 맞서 알제리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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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면의 제국을 읽고
1. 서론 - 발전에 대한 한국인의 잘못된 시각
2. 본론
- 한국인의 세계관의 모순: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 이라크와 미국전쟁 : 이젠 미국 관점이 아닌 이라크 관점으로
3. 결론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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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며 20세기에 식민주의의 국제적 폭력과 권위주의적 국가의 국내적 폭력을 당할대로 당한 한국인 독자들이 가해자인 서구보다 피해자인 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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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의 ‘하얀 가면의 제국’을 바탕으로 본 세계화속 민족주의(긍정적측면)
2. 탁석산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를 바탕으로 본 세계화속 민족주의(민족주의 해체)
3. 김영명의 ‘세계화와 민족주의, 우리눈으로 보아야 한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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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돈 벌러 우리 나라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미국을 갖다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특히 미국에서는 인간의 구분은 오직 자신들과 유색인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국가에서 일하는 중남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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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하얀 가면의 제국』, 한겨레신문사, 2003, p77-88.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우리안의 서구주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19세기 중반 이후의 동아시아 역사를 보는 서구의 시각은 일본과 일본 모델을 따라간 남한은 성공했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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