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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해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13. 성찬의 명칭과 관련하여
박형룡 박사와 벌콥은 성찬이라는 명칭이 신약 성경에서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워짐을 이야기한다. 두 신학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명칭은 다음과 같다. 주의 만찬(데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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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재림의 시기와 재림의 의미 / 부활의 시기와 심판의 시기
바로 이 부분이 벌콥과 박형룡 박사의 내세론(종말론)에서 완전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고, 가장 민감한 사안이 되는 부분이다. 재림의 시기에 대해 벌콥은 무천년기 재림론자이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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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을 금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박형룡 박사는 루이스 벌콥의 조직신학을 번역했고 신학교의 교재로 사용했다. 이 때문에 그의 교의신학 7권이 벌콥의 조직신학에 전적으로 의존한 번역 또는 번안으로 이해되기도 하지만 벌콥의 조직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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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콥의 기독교와 문화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저에게 빛을 주셨다. 벌콥은 복음속에는 개인의 구원뿐만 아니라 사회윤리적 교훈이 내포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의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강조는 방법론으로 논의할 여지가 있지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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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콥, 후크마, 마지막으로 역사적 전천년을 주장하는 박형룡, 박윤선, 차윤배, 박아론, 그루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개혁주의적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와 같은 개혁주의적 입장에 서서 만일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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