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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은 다른 용언에 붙어서 특정한 의미를 더해 주는 기능을 하면서 홀로 쓰일 수 없는 것이 있다. 이를 보조 용언(매인풀이씨)이라고 하며, 보조 용언 앞에 있는 자립적인 용언을 본용언(으뜸풀이씨)이라고 한다.
(1) ㄱ. 目連이 耶輸ㅅ 宮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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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동사와 마찬가지의 부정의 의미 보조용언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본용언이 동사면 보조용언도 동사이고, 본용언이 형용사이면 보조용언도 형용사라는 것이다.
3) 추측
① (는가, 나, ㄹ까) 보다 - 오늘이 철수의 생일인가 보다.
② (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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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넷째, 시상, 양태, 존대와 같은 문법범주가 대개 보조용언에 실현된다. 즉, 보조용언이 없다면 본용언에 덧붙여질 선어말 어미들이 보조용언에 붙는다. 예를 들어, ‘철수는 영희를 만나보았다.’ 라는 문장은 성립하지만 ‘*철수는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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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으로 사용될 때와 그 의미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문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4. 나가며
이상에서 현대국어의 보조용언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특성에 따른 갈래 등을 살펴서 본용언과 또 다른 면을 알아보고, 보조용언의 특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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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형용사 ‘-아/어 있다’는 상 의미만 드러나며 상태 지속상을 나타낸다.
5. 맺음말
지금까지의 글을 통해서 보조용언의 개념과 통사론적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통사론적 특징을 기반으로 하여 보조용언의 판별기준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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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용언.......................................20
제4절 고유 명사 및 전문 용어...........................20
제6장 그 밖의 것......................................21
□ 부 록 문장 부호.....................................25
표준어 규정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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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에 특별한 형태가 있는 것 외에는 겸양어 ‘드리다’를 보조 동사로 쓰는 ‘V-어 드리다’란 표현형식을 은혜의 授受표현으로 쓰는 정도이나, 일본어에서는 약간의 용언에 특별한 형태가 있다는 것 외에는 おVい/えする、おVい/えいた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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