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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에게 평강을 비는 확장된 축도문이 나오며, 그 후에 바울 자신을 괴롭히는 유대주의자들에 대한 경고하는 진술과 갈라디아 독자들에게 은혜를 비는 축도가 뒤따른다.
결국 갈라디아의 중심 메시지는 십자가 복음이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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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예배의 내용이 어떻게 발전되어 나왔는지를 나름대로의 시각을 가지고 제시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해서는 매우 동감한다.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기독교 복음주의 예배의 정수의 필요함은 그 어느때보다 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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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정수에는 불변의 법칙을 고수했다. 반면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에 발생한 주요 문제들에 대해 복음의 정수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사용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선교 상황은 이런 복음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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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정수와 같은 전통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에 감사했고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나 과거의 이런 전통과 정체성이 어떤 이유로 인하여 상실하였거나, 위기를 맞고 있다면 그것을 다시 회복하려는 시도는 당연한 일임을 말하고 싶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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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를 자처하고 교회성장을 위주로 하는 자들이 사실은 복음주의, 즉 개혁신학전통과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울 인식해야 한다. 여기에서 한국 개신교회는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서 개혁신학의 정수를 밝히고, 이것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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