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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가 맥문동, 오미자를 증량하여 공력을 평상의 배로 만들음은 금과 수가 상생하는 오묘한 사용을 얻음이니 오로지 약성에 전공하여 토론할 바가 아니다. 등심초 생지황 건지황 숙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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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잃음이다.
(地黃功重補腎, 首烏功兼滋肝 故以治風濕.)
지황은 공능이 거듭 신을 보하며, 하수오는 공로가 간을 자양하므로 함께 풍습사를 치료할 수 있다. 生地黃
생지황
乾地黃
건지황
熟地黃
숙지황
何首烏
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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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황은 양기력이 미약하며 북방에서 난 것은 순음력이 크니 회경에서 생산된 것은 비대하며 국화심은 좋다.
酒制則上行外行, 薑制則不泥膈。
술로 건지황을 법제하면 상행하며 외부로 가니 생강으로 법제하면 흉격을 니체하지 않는다.
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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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황, 생지황이 있고 숙지황을 사용하지 않았다.
熟地黃乃唐以後製法，以之加入溫補腎經中藥頗爲得宜。
숙지황은 당나라 이후에 법제법으로 숙지황은 신경락을 온보하는 약중에 자못 의당하게 된다.
若于湯劑及養血、血等方甚屬不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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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황, 건지황, 숙지황으로 사용됨.
- 선품; 건지황은 황적색으로 살찌고 긴 것이 좋음. 숙지황은 검은 광택이 있고, 달고 큰 것이 좋다.
- 약효; 보혈, 강장, 해열제로 빈혈, 토혈, 허약증 등에 이용. 특히 숙지황은 자양보혈, 강심, 지혈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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