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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으로서도 거짓말을 좋게 보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안에는 선의의 거짓말을 포함한다는 것은 두 번 말하지 않겠다. 결국에는 사람을 속이게 되는 일인 것이다. 한 번 입 밖으로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신중한 언행에서 사람을 속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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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두고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자면 분명 거짓말은 옳지 않다. 나또한 ‘거짓말’이란, 의도가 어떻든 그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무리 의도가 선하다 할지라도 선의의 거짓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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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규칙을 어겨도 된다는 것을 함의하고 있다.
살펴본 것과 같이 칸트의 사상 또한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선의의 거짓말이 단지 거짓이라는 이유로 나쁘게 평가될 수는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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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시키기 위한 매우 이기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감안하는 행동이다.) 우리가 거짓말을 했을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일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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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주의를 중심으로’〕. 서울대 석사학위논문1981,100-119면
한국소년법학회. 〔소년법〕. 세창출판사. 2006
한국청소년개발원. 〔청소년육성제도론〕. 교육과학사. 2006
법원공무원교육원. 〔소년사건실무〕. 2005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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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말하지 않는 것, 꾸미지 않는 것, 올바른 것,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선의의 거짓말’도 할 수 있으면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정직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1. 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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